반응형 조양호2 대한항공이라는 항공사가 한진그룹의 모회사가 된 이유 대한항공은 대한민국 최대 항공사로 대한민국 국기인 '태극기'를 달고 운행하고 있는 항공사이기도 합니다. 최근 '조현민' 진에어 부사장의 이른바 '물컵갑질' 사건이 터지자 대한민국 국민 일부는 '대한항공'의 명칭 중 '대한'이라는 명칭을 제외시켜달라는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이 시점에서 대한항공이라는 항공사가 '한진그룹'을 모회사가 된 이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한항공의 모태가 되는 상업 항공사는 1924년 일제강점기 당시 '신용욱 선생'의 조선비행학교를 모태로 하는 조선항공사업사라고 합니다. 조선항공사업사는 일제 해방 이후 미군정의 승인을 얻어 정식으로 대한국민항공으로 출범하게 되는데요. 하지만 대한국민항공공사는 당시 비행기가 탈만한 사람도 없었을 뿐만 아니라 당시 혼란정국이다보니 적자에 시달.. 실시간 이슈 2018. 4. 28. 더보기 ›› 한진그룹 총수 일가를 대한민국 정부가 해임시킬 수 있는 이유 최근 조현민 진 에어 마케팅 본부 본부장 겸 부사장 겸 칼호텔네트워크 대표이사의 '물컵갑질' 사건이 공개되자 한진그룹 총수 조양호 회장 일가는 국민들의 따가운 시선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각에서는 한진그룹의 자회사인 '대한항공'을 국익에 해가 된다며 명칭을 변경하라는 요구가 생기고 있다고 하는데요. 한진그룹 총수 일가를 대한민국 정부가 해임시킬 수 있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조현민 진 에어 마케팅 본부 본부장 겸 부사장 겸 칼호텔네트워크 대표이사인 '조현민' 부사장은 땅콩회항의 당사자인 '조현아' 부사장의 여동생입니다. '조현아' 부사장은 2014년 뉴욕 존.F. 케네디 국제공항에서 출발 예정시간 보다 46분 늦게 출발시킨 '땅콩회항'의 장본인이기도 한데요. 조현민 진에어 부사장의 이른.. 밀리터리 2018. 4. 27. 더보기 ›› 반응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