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의사2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사망률 300%를 기록했던 수술 현대적인 마취제인 에테르와 클로로포름이 개발되기 전까지만 해도 수술은 공포 그 자체였다고 합니다. 또한 많은 환자들이 수술 도중 고통을 참지 못해 쇼크사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었기 때문에 장례 절차에 대해 의사와 논의를 할 정도였다고 하는데요.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사망률 300%를 기록했던 수술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대 의학계에서 에테르와 클로로포름이 개발되기 전까지만 해도 의사들은 수술을 하기 전 고통을 최대한 줄이는 방법으로 수술 시간을 단축시키려고 했다고 합니다. 러시아의 외과의사인 피로고프는 수술에 들어가면 3분 만에 대퇴를 절단한 후 30초만에 유방의 반을 잘라냈다고 하는데요. 프랑스의 의사인 도미니크 장라레는 하루에 200명의 환자에게 절단 수술을 해줄 정도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실시간 이슈 2018. 11. 22.
남극을 탐험하는 도중 급성 맹장염 걸려 직접 자신을 수술한 전설의 의사 남극은 미지의 땅으로 인류가 아직 개척하지 못한 땅 중 하나로 전 세계 각 국에서는 남험을 탐사하기 위해 탐사단을 보내고 있습니다. 남극을 탐험하는 도중 급성 맹장염에 걸려 직접 자신을 수술한 전설의 의사에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961년 4월 소련(현 러시아) 국적의 의사인 '레오니드 로고조프'는 소련 남극 탐험대에 의사로써 참여를 했다고 합니다. 그는 탐사 도중 복부 통증과 고열에 시달리면서 자신이 직접 자신에게 '급성 맹장염'에 걸렸다는 것을 진단했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레오니드 로고조프'는 남극 탐험대 13명 중 의사는 유일하게 자신 밖에 없다는 것을 깨닫게 결단을 내리게 됩니다. 시간을 더 지체하게 될 경우 자신의 생명이 위험하다는 것을 깨닫게 자신이 직접 자신을 수술하기로 결정한 것이었.. 실시간 이슈 2018. 8. 1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