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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수대첩8

살수대첩 당시 살아남은 수나라 병사 2,700명의 진실 살수대첩은 제2차 고구려-수나라 전쟁 당시 살수(현재의 청천강)에서 일어난 회전을 말하는 단어입니다. 살수대첩 당시 살아남은 수나라 병사 2,700명에 대한 진실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수나라의 정사 기록서인 '수서'에 의하면 제2차 고구려-수나라 전쟁 당시 살수에서 살아서 중원으로 돌아온자가 2,700명이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한 수나라 멸망 이후 기록된 당나라 기록서인 '구당서'에도 똑같이 기록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제2차 고구려-수나라 전쟁 당시 수양제는 고구려의 수도인 평양성을 직접 타격하기 위해 '별동대' 30만 5천 명을 편성했고 우중문, 우문술에 의해 움직이게 했습니다. 그리고 수양제는 수나라 수군을 황해를 거쳐 평양성으로 출동시켰고 이른바 '수륙병진작전'을 통해 평양성을 함.. 밀리터리 2018. 6. 1.
거대한 대제국이었던 고구려의 5대 전투 고구려는 한반도 고대시대 한반도 북부와 만주에 걸쳐 넓은 영토를 지배했던 국가입니다. 한민족의 자랑이자 거대한 대제국이었던 고구려 5대 전투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학반령 전투 학반령 전투는 고구려 대무신왕 시절 일어난 전투로 학반령 전투로 인해 부여의 주력군을 패퇴시킨 전투입니다. 학반령 전투는 고구려사에서도 매우 중요한 전투로 기록되어 있다고 합니다. 학반령 전투는 부여가 대규모 병력을 이끌고 고구려를 침공하자 고구려가 매복과 만주의 추운 기후를 이용해 승전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는데요. 학반령 전투는 고구려가 부여를 제압하고 동북아 패권국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매우 의미있는 전투라고 합니다. 치양 전투 치양 전투는 백제와 고구려가 형제국이지만 악연으로 시작되게 되는 전투라고 합니다. 치양 .. 밀리터리 2018. 5. 1.
고구려가 수나라 별동대 30만을 몰살 시킬 수 있었던 이유 고구려와 수나라의 전쟁을 흔히 고수전쟁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특히 살수대첩이 있었던 고수전쟁은 제2차 고수전쟁이라고 부르고 있는데요. 고구려는 어떻게 2차 고수전쟁 당시 30만 명의 수나라 별동대를 몰살 시킬 수 있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2차 고수전쟁 당시 수양제는 30만의 별동대를 조직하고 방패, 갑옷, 창, 무기 등을 병사 개개인이 가지고 이동하게 했습니다. 또한 실제로 수나라 정사서인 수서에 의하면 유사시를 대비한 100일 치의 추가식량을 병사들이 직접 가지고 이동하게끔 했다고 하는데요. 결국 30만 명의 별동대는 평양성으로 이동하는 중간 중간 추가 식량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이동하는 도중 길거리에 식량을 버리는 병사들도 다수 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평양성에 도착한 30만의 수나라 별동.. 밀리터리 2018. 2. 17.
뛰어난 지휘관에 의해 승리한 한국사 7대 전투 한국의 역사를 한국사로 부르고 있으며 한국사에는 뛰어난 전략과 지휘 능력으로 열세에도 불구하고 위대한 승리를 이끌어 낸 지휘관들이 있습니다. 그들의 지휘로 인해 한국사에서 찬란하게 빛나고 있는 한국사 7대 전투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살수대첩 살수대첩은 수나라-고구려 전쟁을 대표하는 대첩으로 살수대첩의 지휘관은 고구려의 재상 을지문덕 장군입니다. 수나라의 정사서인 수서에 의하면 살수대첩 당시 수나라 별동군 305,000명 중 수나라로 돌아간 병력이 2,700명이라고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살수대첩 당시 동원 된 고구려 병력과 피해 규모는 알 수 없지만 살수대첩의 승리는 중국의 왕조국가 수나라가 멸망하게 된 계기 중 하나가 된 전투라고 합니다. 명량대첩 명량대첩은 전 세계 해전사에서 미스테리로 이론상.. 밀리터리 2017. 12. 16.
한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승리 10가지 한국의 전쟁사를 살펴보면 고구려 영양왕 시대와 발해 무왕을 제외하면 중국 영토르르 선제 공격한 사례는 거희 찾아 볼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한국 전쟁사에서 가장 위대한 승리 10가지에 대해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명량해전 (임진왜란) 정유재란에 포함되는 해전으로 울둘목이라는 지형을 이용하여 왜선을 막은 해전이며 현재까지도 의문점이 많이 남아있는 해전입니다. 이 전투의 지휘관은 이순신이며 당시 수군병력이 이순신 장군을 신임했다는 결정적인 증거도 되는 해전입니다. 한산도 대첩 (임진왜란) 임진왜란 당시 조선 수군이 남해안을 장악하게 된 결정적인 해전으로 임진왜란 3대 대첩으로 꼽히기도 하는 해전입니다. 한산도 대첩에서 조선 수군이 펼친 전법은 학익진으로 전라좌수영의 함대가 아닌 조선수군의 함대가 연합하여 왜선.. 밀리터리 2017.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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