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무타구치 렌야2 2차세계대전 당시 연합군의 수호신이라 불리던 일본 장군 2차세계대전 당시 연합군의 수호신이라고 불리던 일본 장군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의 이름은 대한민국 독립훈장을 받아도 된다고 평가받는 일본 장군 '무타구치 렌야'인데요. '무타구치 렌야'가 2차세계대전 당시 연합군의 수호신으로 불린 이유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무타구치 렌야'는 2차세계대전 당시 일본군 제15군 사령관으로 1944년 3월 15일부터 7월 1일까지 버마와 인도 국경지대에서 벌어진 임팔작전을 지휘했습니다. 당시 버마전선에 투입 된 일본군 병력은 9만 2천 여명으로 연합군의 병력인 3만 5천 명보다 대략 3배에 가까운 병력이었는데요. 임팔전투 당시 연합군은 수송기를 이용해 식량을 보급했지만 '무타구치 렌야'의 '보급이란 원래 적에게서 취하는 법이다.'라는 발언을 하며 보급체계를 완전히 무시.. 밀리터리 2017. 12. 7. 더보기 ›› 일본 패망을 앞당긴 삼총사! 일본군 '3대오물'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태평양 전쟁에서 일본 제국의 패망을 앞당긴 일본군 장성 3명을 묶어서 현대 일본 사회에서 일컫는 말로 태평양 전쟁을 미화하는 극우들도 버릴 만큼 일본의 흑역사라고 볼 수 있다 일본 제국 당시 일본 내부에서 최대 파벌이었던 일본육군사관학교, 일본대학 출신들이 도조 히데키가 내각을 뒤엎고 전시 수상에 취임한 뒤에 능력과 관계없이 파벌의 인사들을 요직에 올렸다는 점과 동시에 국가 지도자들이 무능하면 나라가 어떻게 바뀌는지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고 할 수 있다 무타구치 렌야(일제 육군 중장) (1888년 10월 7일 ~ 1966년 8월 2일) "일본의 독립운동가 무타구치 렌야" "2차세계대전 당시 일본측 연합군의 수호신" "다른건 다 이해가 가는데... 저 녀석은 왜 앉아 있냐? 명예 훈장 .. 밀리터리 2016. 10. 18. 더보기 ›› 반응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