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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의 행군3

북한 노동당 전 비서의 회고록으로 본 북한 '고난의 행군'의 결과 故황장엽 전 노동당 비서는 대한민국으로 탈북한 탈북자 중 가장 고위급에 속하는 인물로 그는 북한 망명정부까지 세울 계획까지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김대중 대통령의 부탁으로 인해 대한민국에 거주하며 생을 마감했는데요. 故황장엽 노동당 전 비서는 김일성의 '주체사상'을 실질적으로 확립한 인물로 '고난의 행군'과 김정일의 위협으로 인해 남한행을 선택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故황장엽 노동당 전 비서가 살아계실 때 회고록을 출간하여 북한에 대한 실상을 전 세계 알렸는데요. 황장엽 전 노동당 비서의 회고록에 의하면 '고난의 행군' 당시 북한 주민의 사상자 수가 300만 명이라고 합니다. 또한 300만 명의 북한 주민들은 모두 식량이 부족하여 굶어죽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북한 외무성의 공식 발표에 의하면 1995.. 밀리터리 2018. 2. 11.
북한 주민들은 언제부터 본격적으로 북한을 탈출하기 시작했을까? 탈북민이 3만 명이 육박하는 가운데 대한민국으로 탈북한 대표적인 인물은 바로 故황장엽 비서입니다. 탈북자들은 언제부터 탈북하기 시작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탈북민들의 이야기에 의하면 탈북민들이 본격적으로 탈북하기 시작한 것은 김정일이 통치하던 시절 실행 된 '고난의 행군'이라고 합니다. 또한 '고난의 행군'이 시작되면서 사회주의 사상에서 가장 중요한 배급 시스템이 중단되었다고 할 수 있는데요. 북한의 배급시스템이 중단되자 굶어죽는 사람들이 생겨나기 시작했고 어린 아이들은 '꽃제비'라는 생활을 하면서 최악의 인권실태를 만들게 되는데요. 이렇게 굶어죽는 사람들이 증가하자 북한 주민들은 '살기'위해 목숨 걸고 탈북을 시작한 것이라고 합니다. 당시 탈북민들은 굶어 죽는거나 잡혀서 죽는거나 마찬가지이기 때문.. 밀리터리 2018. 1. 18.
북한의 기본적인 시스템을 모두 붕괴시킨 결정적인 사건 북한의 모든 시스템을 붕괴시킨 결정적인 사건은 1995년부터 1998년까지의 '고난의 행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고난의 행군'은 북한이 현재의 막장 형태로 진화한 결정적인 사건이라고도 하는데요. 북한에서 실행한 '고난의 행군'이 북한의 기본적인 시스템을 망가트린 결정적인 사건이라는 것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일반적으로 북한에서 '고난의 행군'이라고 하는 것은 김일성이 일제강점기 시절 항일투쟁을 하는 것을 '고난의 행군'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또한 한국전쟁 이후 김일성이 독재왕조를 만든 '8월 종파사건' 또한 '고난의 행군' 이라고 부른다고 하는데요. 1995년부터 1998년까지 북한에서 실행한 '고난의 행군'은 실질적으로 북한 주민들에게 배급을 하는 시스템을 없애버린 사건이라고 할 수 있.. 밀리터리 2017.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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