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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의 언어 '훈민정음'은 언제부터 한글로 불리기 시작했을까?

똥베이런 2018.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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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이라는 글자는 조선 4대 국왕인 '세종대왕' 이도가 성균관 학자들과 함께 만든 글자로 15세기에 배포되었습니다. 세종대왕이 글자를 배포했을 당시 한글의 명칭은 '훈민정음'이었다고 하는데요. 한민족의 언어 '훈민정음'은 언제부터 한글로 불리기 시작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시다시피 한글(훈민정음)은 15세기 조선 4대 국왕인 세종대왕이 성균관 학자들과 함께 만들어 낸 한민족의 고유 언어입니다.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이라는 문자를 배포한 것은 역병으로 고생하거나 억울함을 호소하지 못했던 '백성'들을 위해 만들어 낸 글자이기도 한데요. 실제로 한반도 15세기 경 훈민정음이 배포되자 수 많은 백성들이 글을 배워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글자수가 변화하였고 구한말(조선 말기)에 접어들어 지식인들이 대거 등장하면서 훈민정음은 한글로 불리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한글이라는 단어는 1912년 주시경 선생이 부르기 시작하면서 만들어 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한글'이라는 뜻은 말 그대로 '위대한 문자' 또는 '한민족의 문자'라고 해서 '한글'이라고 지었다고 합니다. 



21세기 한글은 한반도 전역에서 한민족으로 분류되는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는 언어이며 중국 동북 3성에 있는 조선족 교포들이 사용하고 있는 언어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한국어를 사용하는 한민족으로 분류되는 사람이 전 세계적으로 1억 명은 충분히 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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