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Walton Harris Walker1 한국전쟁에서 한국을 지켜준 월튼 워커 중장 1912년 웨스트포인트 사관학교를 졸업한 후 1차세계대전에서 기관총부대의 중대장으로 참전한 것으로 군생활을 시작했고 2차세계대전에서는 조지 S.패튼이 지휘하던 제3야전군 산하의 20군단장으로 참전했는데 빠른 기동성과 활약으로 월튼 워커가 지휘하는 부대의 별명이 '유령군단' 이라고 불릴 정도였으며 다만 나이에 비해 진급이 늦었다는 평을 들었으나 한국전쟁에서 보듯이 비정치적이었고 기자들이나 외부인사들의 방문을 아주 싫어 했다고 한다 월튼 해리스 워커(Walton Harris Walker) 1889년 12월 3일 ~ 1950년 12월 23일 "한국전쟁에서 대한민국이 살아남을 수 있게 해준 2세대 영웅들의 아버지" "맥아더와 더불어 한국전쟁에서 가장 큰 공로를 세운 인물" 6.25 한국전쟁 참전 월튼 워커 중장.. 밀리터리 2016. 10. 29. 더보기 ›› 반응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