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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4부대2

대한민국 국군이 운용했던 북파공작부대 5개 북파공작원이란 공작관의 지시를 받아 현장에서 공작활동을 하는 정보기관 협력자로 상당히 오랜기간 동안 훈련을 하고 북파공작 임무를 수행한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국군에서는 각 군별로 첩보부대를 만들어서 운용하였는데 이들을 통틀어서 북파공작부대라고 한다고 하는데요. 북한에서는 대한민국 국군에서 운용하는 북파공작원들을 남조선 첩자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HID 1951년 대한민국 육군의 첩보부대로 창설되어 1961년 AIU로 1972년에는 AIC로 개편되었으며 HID(설악개발단)은 1968년 3월에 창설되었다고 합니다. 이들은 북한측 최전방의 군단 5곳의 특수공작대로 파견된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들은 파괴공작, 응징보복 등의 업무를 담당하였다고 하는데 최대 인원은 480명 규모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 밀리터리 2017. 12. 20.
김신조 무장공비사건의 직접적인 여파들 1968년 1월 21일 북한 민족보위성 정찰국 소속 공작원(124부대) 31명이 청와대를 습격하여 박정희 전 대통령을 암살하기 위해 서울 세검정 고개까지 침투했던 사건 총 침투한 31명 중 29명을 사살하였고 미확인 1명, 투항 1명(김신조 소위)의 전과를 올렸다 유일한 생존자인 김신조의 이름을 따서 이 사건을 일명 "김신조 사건" 이라고도 한다 결과적으로 김신조가 투항한 다음날 기자회견에서 한 발언들이 한국의 전국민을 경악하게 만들었으며 원래 북한에서 최초로 세운 작전은 세자리 숫자의 병력을 침투시켜서 본대는 청와대를 기습해서 박정희 대통령을 암살하고 나머지 각 조는 별도로 미 대사관 공격 및 요인암살, 국방부 공격 및 요인암살, 교도소 공격후 죄수 석방 등 서울 시내에 대혼란을 유도하고 월북 후 삐라.. 밀리터리 2016.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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