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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장엽3

북한 노동당 전 비서의 회고록으로 본 북한 '고난의 행군'의 결과 故황장엽 전 노동당 비서는 대한민국으로 탈북한 탈북자 중 가장 고위급에 속하는 인물로 그는 북한 망명정부까지 세울 계획까지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김대중 대통령의 부탁으로 인해 대한민국에 거주하며 생을 마감했는데요. 故황장엽 노동당 전 비서는 김일성의 '주체사상'을 실질적으로 확립한 인물로 '고난의 행군'과 김정일의 위협으로 인해 남한행을 선택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故황장엽 노동당 전 비서가 살아계실 때 회고록을 출간하여 북한에 대한 실상을 전 세계 알렸는데요. 황장엽 전 노동당 비서의 회고록에 의하면 '고난의 행군' 당시 북한 주민의 사상자 수가 300만 명이라고 합니다. 또한 300만 명의 북한 주민들은 모두 식량이 부족하여 굶어죽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북한 외무성의 공식 발표에 의하면 1995.. 밀리터리 2018. 2. 11.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만든 화제의 탈북자 6인 최근에 TV조선의 남남북녀2에 출연했던 임지현(전혜성)이 재월북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황장엽 노동당 비서 탈북 이후로 북한 고위급 간부인 북한 영국대사인 태영호 공사가 망명해서 기자회견까지 했는데요. 대한민국을 놀라게 했던 탈북자 6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공군 조종사 이웅평 대위 1983년 2월 25일 대한민국 서울에 북한 공습이라는 방송이 울려 퍼졌습니다. 공습 경보가 울리자 서울, 인천, 경기가 폭격 대상이라는 소식을 들은 직장인들은 일제히 밖으로 뛰쳐 나왔다고 합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북한의 폭격 공습은 아니었던 것이었는데요. 공습 경보가 울린 것은 북한 조선인민군 전투기 조종사 이웅평 대위는 귀순 하기 위하여 북한 미그기를 끌고 남한으로 온 것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웅평 대.. 밀리터리 2017. 12. 17.
북한 고위급 간부들이 북한을 버리고 탈북하는 가장 결정적인 이유 김정일이 사망하자 김정은이 북한 3대 독재자로 취임한 가운데 김정은 체재에 들어 북한 고위급 탈북자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이들은 제3국으로 망명하거나 대한민국에 비공식적으로 입국하여 망명한다고 하는데요. 북한 고위급 간부들이 북한을 버리고 탈북하는 가장 결정적인 이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북한에서 탈북해서 대한민국에 자리잡고 살아가는 탈북자는 김일성의 어머니의 집안인 '칠골 강씨' 출신 강명도 교수가 있습니다. 또한 '강명도' 교수의 장인어른이 '강성산'이라는 북한 총리를 지냈던 인물이라고도 하는데요. 특히 최근에는 영국 주재 북한대사관 공사인 태영호 공사가 대한민국에 망명하면서 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또한 태영호 공사는 탈북자 역사 상 '황장엽' 노동당 전 비서 다음으로.. 밀리터리 2017.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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