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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철2

졸았다는 이유로 불경죄로 숙청당한 어이없는 숙청 사건 졸았다는 이유로 숙청당한 인물은 북한 인민군 총정치국장을 지낸 현영철이라는 사람입니다. 현영철은 2010년 북한의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로 선출되면서 대한민국에서도 관심을 갖게 된 인물이라고 하는데요. 현영철은 2014년 10월 15일 남북군사 당국자 접촉에도 수석대표로 참여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5년 4월 30일 대한민국 국정원은 북한 총정치국장 현영철이 숙청되었다고 공식발표하였는데요. 2015년 5월 13일에는 대한민국 언론에서 현영철 숙청 사건에 대해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대체적으로 알려진 내용으로는 2015년 인민군 훈련일꾼 대회 도중 김정은 바로 옆에 앉아서 대놓고 졸고 말 대꾸를 한 점에 불경죄에 걸렸다고 합니다. 북한 내부 소식통의 소문에 따르면 현영철이 김정은 앞에서 자지 않으.. 밀리터리 2017. 5. 20.
북한 김정은에 의해 숙청된 북한 고위급 인물 4인 김정은이 북한 지도자로 취임한 이후 김정은은 자신의 콤플렉스 때문에 고위급 인물들을 숙청했습니다. 세계 언론들과 대한민국 언론들 역시 주목했던 인물들 중 대표적으로 김정은에게 숙청당한 인물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조선인민군 총참모장 리영호 리영호는 연평도 포격 사태 등의 대남도발 사건에도 개입 된 것으로 알려져 있는 인물입니다. 리영호는 탈북자 출신 주성하 기자의 블로그에 의해 정보가 알려졌다고 하는데요. 리영호는 빨치산 출신 이봉수의 아들로 이봉수는 김일성의 주치의를 지냈으며 만경대 혁명학원 원장을 지낸자라고 합니다. 리영호는 2012년 7월에 총참모장에 비롯한 모든 공직에서 해임되었으며 이후 거취는 불분명한 상태라고 합니다. 북한 노동당 대의원 장성택 장성택은 김정일의 여동생인 김경희의 남편으로 김.. 밀리터리 2017.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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