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한극함1 일본에서 보는 조선군 장수에 대한 인식 한국에서도 임진왜란 당시에 조선을 침략했던 일본군 장군들중에 그들의 대장인 풍신수길 이외 선봉장이자 외교를 담당했던 가등청정(가토 기요마사), 소서행장(고니시 유키나카) 딱 2명 뿐이며 당시 우리의 조상님들은 일본장수의 이름을 발음이 들리는데로 한자로 적었으며 그바람에 현재까지도 어르신들은 누군지 현재까지도 알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그런데 일본측도 마찬가지인것이 일본에 징비록에 들어가기 전까지 일본에서 아는 조선측 장수로는 해상보급로를 끊어버린 이순신 장군을 제외한 3명은 일본군에게 패전하거나 다시 말해 일본이 이긴 전투의 상대방 지휘관만 기억하고 있다 따라서 일본에서도 자신들의 기준으로 역사를 기록하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일본에 알려져 있는 조선측 장군들 진주목사 김시민 (진주성 방어전에서의 승리).. 밀리터리 2016. 9. 30. 더보기 ›› 반응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