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프레이저 보고서2 미국을 발칵 뒤집어놓은 '코리아 게이트' 사건 1976년 미국 전역이 난리가 났으며 한국에서는 이를 '코리아 게이트'사건이라고 부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미국 언론은 이 사건을 '코리아 게이트' 사건보다도 '박동선 사건'이라고 부른다고 하는데요. 미국을 발칵 뒤집어 놓은 '코리아 게이트' 사건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976년 재미 한국인 실업가인 '박동선'이 미국 의회에 로비를 했다는 사실이 '워싱턴 포스트'의 단독 보도로 미국 내부에는 엄청난 논란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사실 1976년 이전부터 대한민국의 '중앙정보부'는 미국 의회에 알게 모르게 로비를 하고 있었다는 사실은 이미 알려져 있는 상황이었다고 하는데요. 1976년 '코리아 게이트' 사건이 미국 내부에서 논란이 된 것은 한국의 실상에 대해 '중앙정보부' 요원이었던 이재현이 .. 밀리터리 2018. 5. 11. 더보기 ›› 미국 '프레이저 보고서'가 조작되지 않은 결정적인 이유 프레이저 보고서는 미국 '도널드 프레이저' 의원이 4,19 쿠데타의 핵심멤버 중 한명이자 '중앙정보부' 부장이었던 '김형욱'의 발언을 토대로 만들어 진 보고서입니다. 또한 '프레이저 보고서'는 박정희에 대한 진실과 한국 경제발전에 대한 실상이 적혀 있어 공개되자마자 논란이 되었던 문서 중 하나였는데요. 미국 '프레이저 보고서'가 조작되지 않은 결정적인 이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프레이저 보고서'는 '박정희'라는 한국 대통령의 명령에 의해 한국 정부가 미국 의회에 로비를 시도했다는 것이 발각되면서 작성 된 문서입니다. 특히 한국 정부가 미국 의회에 로비를 시도하는 것이 발각되자 미국 전역은 발칵 뒤집혔고 미 의회는 한국에 대한 실상을 보고서로 작성하라고 명령하게 되면서 청문회까지 열리게 되었다고.. 밀리터리 2018. 5. 10. 더보기 ›› 반응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