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판문점 JSA1 2차 한국전쟁이 일어날 뻔 했던 '판문점 도끼만행 사건' 1976년 8월 18일 판문점에서 일어난 사건을 말한다. 판문점 도끼만행 사건 당시 주한UN군은 판문점에 주둔하고 있던 미 육군과 대한민국 육군은 제3초소 부근의 북한군 시야를 가리는 미루나무의 가지치기 작업을 실시하고 있었다. '판문점 도끼 만행사건' 당시에는 판문점은 별다른 군사 분계선이 존재하지 않았고 단어 그대로 공동경비구역이었다. 한국군의 3초소는 조선 인민군 육군 초소 3개소에 포위당한 지점에서 항상 위협에 노출되어 있었고 노출 문제를 해결 하기 위해 미루나무를 자를 것을 권고했다. 1976년 8월 6일 주한UN군이 미루나무 절단을 시도했는데 북한군이 바로 미루나무 절단에 대해 이의제기를 하면서 작업이 중단되었다. 하지만 경비대는 8월 18일 절단이 아닌 가지치기만 하기로 결정하고 작업에 들어.. 밀리터리 2017. 1. 27. 더보기 ›› 반응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