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채제공1 200년 전 길거리에서 길빵했던 유생들의 최후 200년 전, 한반도는 현재의 대한민국이 아닌 조선이라는 국가가 한반도를 통치했었습니다. 200년 전, 길거리에서 길빵했던 유생들의 최후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790년, 어느 날 당시 조선의 주요 관직 중 하나인 좌의정을 맡고 있던 채제공이 정조를 찾아갔다고 합니다. 채제공은 정조에게 '대낮 큰 길가에서 대놓고 담배를 길빵하는 자들을 볼 수 없습니다'라며 사의를 표하고 조정을 떠났다고 하는데요. 채제공이 이렇게 갑작스럽게 좌의정 자리에서 사의를 표한 후 조정을 떠난 것은 버르장 머리가 없는 유생들의 행동이었다고 합니다. 채제공은 역사에도 기록되어 있을 정도로 정조의 신임을 한 몸에 받았으며 심지어 정조의 스승으로도 평가받고 있는 인물이기도 한데요. 사건의 발달은 하급관리로 분류되는 8급, .. 실시간 이슈 2018. 8. 4. 더보기 ›› 반응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