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인민지원군2 한국전쟁 당시 중공군의 여담 5가지 한국전쟁에 참전한 인민해방군의 공식명칭은 중국 인민지원군으로 한국에서는 한중수교 이전까지는 중국 공산당의 군대라는 이름의 중공군으로 표현해왔습니다. 현재 중국 정규군은 중국군 또는 인민해방군의 이름으로 부르지만 한국전쟁에 개입한 중국군에 한정하여 중공군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첫번째 여담 김일성과 중공군 총사령관 펑더화이는 매우 사이가 안 좋았다고 합니다. 중공군 참전 이후 서울을 점령했던 중공군이 UN군의 공세와 본토로부터의 보급 차질때문에 펑더화이는 서울에서 철수 하려고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철수 내용을 안 김일성이 펑더화이의 사령부까지 찾아와 주먹싸움 직전까지 갔다고 합니다. 별거 아닌 것 같지만 펑더화이는 김일성보다 13살 위였다고 한다. 두번째 여담 중공군은 보급 차질문제 외에도 의료지원도 열.. 밀리터리 2017. 7. 20. 더보기 ›› 현대에 이르러 재평가를 받고 있는 것 10가지 최근에 재평가받고 있는 세계의 전쟁사 또는 인물에 대해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현대에 이르러 재평가받고 있는 것들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서유럽의 중세시대 서유럽의 중세시대는 그리스, 로마 문명이 쇠락한 야만의 시대였으며 유럽인들은 르네상스가 오기 전까지 그냥 야만인이었다고 현대인들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중세시대에 나름대로 문화가 발전하였고 라틴어와 라틴 문화가 유럽 전역에 전파되었으며 여성 인권은 그리스, 로마시대보다 더 진보하였다고 합니다. 종교적으로 중세 이후 시기보다도 원시종교와 공존이 이루어졌고 종교재판은 탄압보다는 계도의 의미가 컸다고 하는데요. 서유럽의 중세시대는 농업기술면에서 고대를 뛰어넘는 발전을 이룩하였고 이러한 점은 현대에 이르러 재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 밀리터리 2017. 7. 4. 더보기 ›› 반응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