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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민6

중국에서 최고 명군으로 뽑는 황제가 유일하게 정복하지 못한 민족 당 태종 이세민은 한국사에도 기록이 되어 있을 정도로 유명한 인물입니다. 또한 이세민은 중국 역사 상 명군의 표본이라고 불릴 정도로 존경받는 인물이기도 한데요. 중국인들에게 정복군주라고도 평가받는 '당 태종 이세민'이 유일하게 정복하지 못한 민족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당 태종 이세민'이 유일하게 정복하지 못한 민족은 바로 한반도에 사는 사람들을 뜻하는 '한민족'입니다. '당 태종 이세민'은 고구려 말기 '연개소문'이 쿠데타를 일으켜 정권을 차지하자 이를 명분으로 직접 군대를 이끌고 고구려를 침공했습니다. 침공 초기 당나라 군대는 '요동성'을 함락하고 승승장구하며 고구려의 성을 차례대로 함락시켰습니다. 하지만 요동의 마지막 관문이라고 할 수 있는 '안시성'을 함락하지 못하고 토산을 쌓는 등 '안시성.. 밀리터리 2018. 4. 3.
'제1차 고당전쟁'에서 패배한 '이세민'이 살아서 돌아갈 수 있었던 이유 당 태종 이세민은 중국 역사 상 명군의 표본이라고 불릴 정도로 존경을 받는 인물입니다. 그런데 당 태종 이세민은 당나라 건국 이후 주변국을 정벌한 뒤 사신을 보내지 않은 고구려를 직접 군대를 이끌고 침공했는데요. '제1차 고당전쟁'에서 패배한 '당 태종 이세민'이 고구려를 벗어나 당나라로 살아 돌아갈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당 태종 이세민'은 자신이 직접 이끌고 고구려를 침공한 후 수나라가 함락시키지 못한 '요동성'을 함락 시키며 승승장구했습니다. 하지만 ''당 태종 이세민'이 이끄는 당나라 군대는 고구려 수도인 평양성으로 들어가는 마지막 관문인 '안시성'이라는 곳에서 막혀버렸습니다. 이에 '당 태종 이세민'은 안시성을 함락하기 위해 토산을 쌓았고 매일 같이 군사를 움직여 성을 .. 밀리터리 2018. 4. 3.
고당전쟁 당시 당 태종 이세민은 안시성에서 정말 애꾸가 되었을까? 당 태종 이세민은 한국인들에게 고당전쟁 당시 안시성에서 화살을 맞고 애꾸 눈이 되어 그 휴율증으로 사망 한 것으로 유명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사에는 고당전쟁 당시 안시성에서 당 태종 이세민이 애꾸눈이 되었다는 기록이 없다고 합니다. 당 태종 이세민이 고당전쟁 당시 안시성에서 애꾸 눈이 되었다는 것은 고려 말기 목은 이색 선생의 시에서 처음 등장한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고당전쟁을 다루는 드라마에서 당 태종 이세민이 안시성에서 애꾸 눈이 되는 것은 단골로 등장하기도 하는데요. 자치통감에 의하면 당 태종 이세민이 사망 하기 전 남긴 유인에 "다시는 요하를 건너지 말라." 또는 "요동을 공격하는 것을 그만두어라."라는 유언만 있다고 합니다. 또한 당나라의 정사 역사서인 구당서와 신당서에도 당 태종 .. 밀리터리 2017. 12. 17.
'고구려판 우주방어'라고 불리는 '안시성 전투'가 일어나게 된 이유 안시성 전투는 제1차 고당전쟁의 마지막을 장식한 전투이자 '우주방어'의 본좌격인 전투입니다. 중국 당나라 역사 상 가장 위대한 황제였던 '당태종 이세민'이 유일하게 패배한 '안시성 전투'이 발생한 배경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643년 9월 당나라는 고구려에게 상리현장이라는 관리를 사신으로 보냈다고 합니다. 당나라가 당시 고구려에게 사신을 보낸 것은 '연개소문'이 신라를 공격해서 신라의 2개 성을 함락했다고 하는데요. 당나라는 고구려에 사신을 보내 신라 공격을 중지하라는 요구를 하려고 사신을 보냈다고 합니다. 하지만 고구려는 당나라의 신라 공격 중지 요구를 받아드리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이 소식을 접한 '당태종 이세민'은 고구려를 정벌해야 대국의 위엄이 제대로 선다며 고구려 침공을 계획하고 있었다고 하.. 밀리터리 2017. 12. 14.
연개소문이 당나라 대군을 물리칠 수 있었던 계책 4가지 제1차 고당전쟁 당시 대막리지 연개소문은 지략을 통해 중국 역사 상 가장 성군으로 평가받는 이세민의 당나라 대군을 물리쳤습니다. 중국에서는 악인으로도 묘사되는 연개소문이 당 태종 이세민이 친정(친히정벌)한 당나라 대군을 물리칠 수 있었던 계략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설연타의 당나라 후방 공격 제1차 고당전쟁 당시 고구려는 북방 초원의 강자로 군림한 설연타를 설득하여 당나라 후방을 공격했다는 기록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제1차 고당전쟁 당시 연개소문은 고구려를 직접적으로 통치하는 대막리지의 자리에 있었으며 설연타에 고구려 사신이 파견된 것은 연개소문의 지시에 의해 파견 된 것으로 학계에서는 추측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제1차 고당전쟁 당시 절대로 무시할 수 없는 북방 초원의 설연타의 당나라 공격은 절대로 .. 밀리터리 2017.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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