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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문덕10

살수대첩 당시 살아남은 수나라 병사 2,700명의 진실 살수대첩은 제2차 고구려-수나라 전쟁 당시 살수(현재의 청천강)에서 일어난 회전을 말하는 단어입니다. 살수대첩 당시 살아남은 수나라 병사 2,700명에 대한 진실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수나라의 정사 기록서인 '수서'에 의하면 제2차 고구려-수나라 전쟁 당시 살수에서 살아서 중원으로 돌아온자가 2,700명이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한 수나라 멸망 이후 기록된 당나라 기록서인 '구당서'에도 똑같이 기록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제2차 고구려-수나라 전쟁 당시 수양제는 고구려의 수도인 평양성을 직접 타격하기 위해 '별동대' 30만 5천 명을 편성했고 우중문, 우문술에 의해 움직이게 했습니다. 그리고 수양제는 수나라 수군을 황해를 거쳐 평양성으로 출동시켰고 이른바 '수륙병진작전'을 통해 평양성을 함.. 밀리터리 2018. 6. 1.
고구려가 수나라 별동대 30만을 몰살 시킬 수 있었던 이유 고구려와 수나라의 전쟁을 흔히 고수전쟁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특히 살수대첩이 있었던 고수전쟁은 제2차 고수전쟁이라고 부르고 있는데요. 고구려는 어떻게 2차 고수전쟁 당시 30만 명의 수나라 별동대를 몰살 시킬 수 있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2차 고수전쟁 당시 수양제는 30만의 별동대를 조직하고 방패, 갑옷, 창, 무기 등을 병사 개개인이 가지고 이동하게 했습니다. 또한 실제로 수나라 정사서인 수서에 의하면 유사시를 대비한 100일 치의 추가식량을 병사들이 직접 가지고 이동하게끔 했다고 하는데요. 결국 30만 명의 별동대는 평양성으로 이동하는 중간 중간 추가 식량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이동하는 도중 길거리에 식량을 버리는 병사들도 다수 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평양성에 도착한 30만의 수나라 별동.. 밀리터리 2018. 2. 17.
뛰어난 지휘관에 의해 승리한 한국사 7대 전투 한국의 역사를 한국사로 부르고 있으며 한국사에는 뛰어난 전략과 지휘 능력으로 열세에도 불구하고 위대한 승리를 이끌어 낸 지휘관들이 있습니다. 그들의 지휘로 인해 한국사에서 찬란하게 빛나고 있는 한국사 7대 전투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살수대첩 살수대첩은 수나라-고구려 전쟁을 대표하는 대첩으로 살수대첩의 지휘관은 고구려의 재상 을지문덕 장군입니다. 수나라의 정사서인 수서에 의하면 살수대첩 당시 수나라 별동군 305,000명 중 수나라로 돌아간 병력이 2,700명이라고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살수대첩 당시 동원 된 고구려 병력과 피해 규모는 알 수 없지만 살수대첩의 승리는 중국의 왕조국가 수나라가 멸망하게 된 계기 중 하나가 된 전투라고 합니다. 명량대첩 명량대첩은 전 세계 해전사에서 미스테리로 이론상.. 밀리터리 2017. 12. 16.
중국 역사상 가장 두려워했던 한민족 인물 9인 한민족은 일본과의 악연도 있지만 고대사부터 중국과도 질긴 악연을 가지고 있는 민족입니다. 일본에게 두려움을 안겨준 명장들도 있었지만 중국 왕조들에게 역시 두려움을 안겨준 인물들이 존재하는데요. 중국 역사서에도 기록되어 있을 만큼 그들에게 두려움을 안겨준 한민족 인물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중국 역사상 가장 두려워했던 한민족 인물 9인 대무신왕 무휼 고구려의 3대 국왕으로 부여를 멸망시킨 고구려의 정복군주로 알려져 있는 대무신왕 무휼입니다. 대무신왕에 대한 기록은 고구려 최초의 정복군주라는 기록과 한나라의 낙랑군을 정벌하여 멸망시켰다는 기록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나라의 후한서에는 고구려가 7년 간 한나라와 전쟁을 벌였다고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영락태왕 고담덕 한민족 역사상 가장 넓은 영토를 보.. 밀리터리 2017. 4. 7.
신라가 삼국을 통일할 수 있었던 6가지 이유 안녕하세요. 한국에 남아 있는 역사서 중에서 고대 기록이 제일 많은 국가는 신라인데요. 신라가 삼국을 통일했기 때문에 신라에 대한 기록이 제일 많이 남아 있다고 합니다. 고대 국가 중에서도 제일 국력이 약했던 신라가 어떻게 삼국을 통일 할 수 있었는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신라가 삼국을 통일할 수 있었던 6가지 이유 연개소문 후계를 두고 권력싸움 고구려 멸망 당시 고구려의 집권자는 연개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연개소문이 사망한 이후 그의 후계자리를 놓고 형제간의 다툼이 있었는데요. 하지만 연개소문의 장남이었던 연남생이 당나라에 투항하면서 고구려는 큰 혼란을 맞게 되었다고 합니다. 연개소문의 사망 당나라 이세민이 1차로 고구려를 침략했을 당시에 고구려 군을 총 지휘한 것은 대막리지 연개소문이었습니다.. 밀리터리 2017.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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