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안준생1 안중근의 아들이 평생 친일파로 살아야만 했던 이유 1909년 10월 25일 중국 하얼빈 기차역에서 대한의군 참모총장 안중근은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했습니다. 민족의 영웅 안중근의 아들이 평생 친일파로 살아야만 했던 이유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939년 10월 16일 안중근의 아들 안준생은 이토 히로부미의 아들인 이토 분키치에게 사죄를 합니다. 조선호텔에서 안준생이 이토 히로부미의 둘째 아들 이토 분키치를 만나 아버지를 대신해 사죄한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사죄한 후 안준생은 박분사 방문에 대해 총독부 기관지인 경성일보는 안준생의 사과문을 신문지에 실어 내보내게 되었습니다. 보도 내용은 '망부의 사죄는 보국의 정성으로 이토공 영전에 고개를 숙이다, 운명의 아들 안준생'이라는 제목으로 7면 메인에 사진과 함께 내보냈는데요. 안중근은 사실 아들 2명과 딸 .. 밀리터리 2018. 7. 22. 더보기 ›› 반응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