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소안도1 일제강점기 시절 조선에 있었던 이상한 학교의 정체 일제강점기 시절 조선에 세워진 한 학교가 국내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라오면서 화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일제강점기 시절 조선에 있었던 이상한 학교의 정체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전라남도 완도군 '소안도'라는 섬에 세워진 이 학교의 이름은 '사립소안학교'라는 이름을 가진 학교라고 합니다. 일제강점기 시절 조선에 있는 모든 학교에는 대부분 일장기가 걸려있었지만 이 학교에는 일장기를 걸지 않았다고 합니다. 때문에 일왕에게 충성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일본은 1927년 사립소안학교를 강제로 폐고시켰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사립소안학교는 일본에 맞선다는 정신을 가지고 있어 이후 항일 운동에 큰 힘이 되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사립소안학교는 작은 학교에 불과했지만 일본에 절대로 굴복하지 않았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1930.. 실시간 이슈 2018. 11. 26. 더보기 ›› 반응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