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불암산 유격대1 한국전쟁 당시 북한군도 질색했던 '불암산 유격대' 13인 한민족의 비극적인 역사로 평가받는 한국전쟁 당시 육사생도들은 제대로 된 교육도 받지 못하고 전쟁에 투입되었다고 합니다. 한국전쟁 당시 북한군도 질색했던 육사생도 13명으로 구성된 '불암산 유격대'의 이야기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한국전쟁이 발발했을 당시 육군사관학교는 10기와 11기들을 임관도 시키지 않은 채 소총수로 직책을 부여한 후 전쟁에 참전시켰다고 합니다. 당시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했던 육사생도들은 포천 방어전에서 대부분이 전사했고 육사 10기 10명, 11기 3명, 7사단 장병 7명만이 살아남았다고 합니다. 이렇게 포천 방어전에서 살아남은 20명은 '호랑이'라는 이름으로 유격대를 만들고 서울 남양주에 있는 불암산이라는 곳으로 들어가게 되는데요. 20명으로 구성된 유격대는 불암산의 동굴들.. 밀리터리 2018. 10. 19. 더보기 ›› 반응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