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박정인2 군대에서 야전지휘관의 존재가 중요한 이유 1950년 한국전쟁 발발 초기 당시 대한민국 국군 수뇌부는 적절한 작전을 실행하지 못하여 서울을 점령당했습니다. 엄청난 인파가 부산으로 피난을 가게 되는 대참사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결국 광복군 출신 김홍일 장군과 더불어 국군 6사단을 이끌던 김종오 장군의 활약으로 인해 낙동강 전선을 형성하여 방어하여 대한민국을 지켰습니다. 국군 장병들을 통솔하던 야전지휘관들의 적절한 선택은 미군과 더불어 국제연합군이 대한민국을 도와주기 위한 시간을 벌어다 준 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결국 6사단 김종오 장군과 더불어 1사단 백선엽 장군 그리고 5성장군 김홍일 장군의 적절한 선택으로 인해 성공적으로 국제연합군이 참전했습니다. 하지만 중공군의 참전으로 1953년 휴전협정을 통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세계 전쟁사를.. 밀리터리 2017. 4. 30. 더보기 ›› 북한 인민군이 국군 3사단 백골부대를 무서워하는 레전드 사건 사건의 발달은 한국전쟁 이후 1973년 3월에 있었던 일로 이 사건으로 인해 북한 인민군이 육군 3보병사단을 무서워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무슨 이유 때문에 북한 인민군이 우리군 3사단을 무서워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973년 3월... 어느날 강원도 철원에 주둔하고 있던 육군 제3보병사단 백골부대 장병들은 비무장지대 표지판 보수작업을 하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육군 3사단 백골부대 장병들이 비무장지대 표지판 보수작업을 하고 있는 도중 북한측 초소에서 기습사격이 날라왔다고 합니다. 북한 인민군 초소에서 날라온 기습사격으로 3사단 소속 대위 1명과 하사 1명이 중상을 입고 작업을 중단하고 사단으로 급하게 복귀했다고 하는데요. 이 소식을 들은 당시 육군 제3사단 백골부대 사단장이었던 박정인 장군은 북한군.. 밀리터리 2017. 2. 26. 더보기 ›› 반응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