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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군2

2차세계대전 당시 일본 본토 폭격을 설계한 미 공군의 아버지 "공군은 과학입니다. 지금까지 파일럿이 공군을 건설해 왔다면 앞으로는 과학자들이 공군을 건설 할 것입니다." - 2차세계대전 종전 직전에 공군 기술위원회에서의 연설 - 헨리 아놀드 (Henry Harley "Hap" Arnold) (1886년 6월 25일 ~ 1950년 1월 15일) 미군 공군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헨리 아놀드 장군은 보병장교 출신으로 미 육군에서 육군항공대가 공군으로 반독립상태가 되자 미 공군 발전에 크게 기여한 인물이라고 합니다. 헨리 아놀드 장군은 항공기를 개발한 라이트 형제 이후 미국 최초로 파일럿이 된 군인 중 하나였다고 하는데요. 아놀드 장군은 미 공군의 작전 교리들을 창조해갔으며 기술력을 중요시하여 상대국에 비해 압도적인 성능의 항공기를 보유하려고 했다고 합니다. 헨리 아놀드 .. 밀리터리 2017. 3. 16.
미국 본토를 공격하면 발생할 수 있는 대표적인 사례 미국의 첫 일본 본토 공습은 1942년 4월 18일 둘리틀 특공대에 의해 감행되었습니다. 또한 실질적으로 미국의 일본 본토 공습은 일제에 타격을 주기보다는 진주만 공습에 대한 보복 차원으로 무리하게 감행된 작전입니다. 커티스 르메이의 등장 1945년 1월 유럽 전선에서 중국의 제20폭격기사령부를 거쳐 일본 본토 폭격의 최적임자로 거론되면서 몇 달만에 다시 제21폭격기사령관이 된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가 미 육군항공대 소장 커티스 르메이 장군이었는데요. 커티스 르메이는 부임 직후 기존의 일본 본토 폭격작전을 분석한 결과하고 고도의 정밀폭격은 안 된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합니다. 또한 커티스 르메이가 상부에 제안한 것은 대규모의 폭격기를 저고도로 투입시켜 도시에 네이팜탄을 도배해버리자는 것이었는데요. 즉, 커.. 밀리터리 2016.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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