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문화대혁명1 북한이 완전히 김씨 3부자의 왕국이 된 결정적인 사건 김일성이 추진한 도서정리사업은 1967년 5월 25일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4기 15차 전원회의의 5.25 교시가 시작되면서 실행되었다고 합니다. 김일성은 김정일을 정식 후계자로 지명 한 후 1974년 무렵까지 계속 된 북한의 대대적인 검멸, 문화말살작업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도서정리사업는 8월 종파사건과 함께 현재의 최악의 인권탄압 지역인 북한을 만든 결정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도서정리사업은 스케일 면에서 덜 주목받았지만 중국의 문화대혁명에게 미안할 정도로 최고를 달린다고 합니다. 특히 김일성, 김정일 부자의 우상화를 하기 위해 공산주의 서적까지 불태우게 했다고 하는데요. 도서정리사업으로 조선노동당 최후의 분파인 갑산파까지 완벽하게 제거했다고 합니다. 도서정리사업은 북한 내부 자체가 완전히 김일성의.. 밀리터리 2017. 6. 23. 더보기 ›› 반응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