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명3 중국 명나라 멸망의 원인을 제공한 전투 3개 만력삼대정은 명나라 만력제 제위기간에 일어난 3개의 전쟁을 가르키고 있습니다. 이 전쟁은 명 신종 만력20년부터 28년(1592년 ~ 1600년) 사이에 발생하였던 서북, 동북, 서남 변경지역에서 발생하였는데요. 만력삼대정은 몽골족 보바이의 난,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조선을 침공하였던 임진왜란, 묘족 토사 양응룡의 반란이라고 합니다. 명나라는 결국 3개 전쟁에서 모두 승리하였지만, 그 과정에서 극심한 국력을 소모하였다고 합니다. 보바이의 난 (1592년 2월 18일 ~ 9월 18일) 보바이는 몽골족 사람으로 명나라에 항복하여 공을 쌓고 유격장군에 올랐다고 합니다. 만력제 19년에 몽골족이 침입하자 보바이는 스스로 3천명을 이끌고 구원하겠다고 청하였다고 하는데요. 보바이는 몽골족의 침입을 수습하고 몽골병력을.. 밀리터리 2017. 7. 11. 더보기 ›› 임진왜란 당시 조선이 반격할 수 있었던 이유 5가지 임진왜란은 1592년 (조선 선조 24년 임진년) 음력 4월 14일부터 1598년 (선조 31년 무술년) 음력 11월 19일까지 7년간 조선, 명나라, 일본 사이에서 벌어진 동북아시아의 국제전쟁입니다. 흔히 임진왜란은 조선 전기와 후기로 구분하는 경계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분야에서 한국사에 중대한 사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일본의 정권교체와 장기적으로 중국 대륙의 왕조교체까지 동북아시아 3개국에게 엄청난 영향을 끼친 전쟁입니다. 왕세자 광해군 분조의 각 지방의 의병 봉기 촉구 임진왜란 당시 조선의 14대 국왕이었던 선조는 백성들을 버리고 도망갔습니다. 일본군이 개성을 거쳐 평양까지 진격해오자 광해군을 왕세자로 책봉하였고 일본군이 황해도로 북진해오자 선조는 또 다시 도망가버렸습니다. .. 밀리터리 2017. 7. 5. 더보기 ›› 일본의 재 침략! 정유재란과 강화회담 임진왜란 당시에 일본군은 이치전투에서 권율장군이 지휘하는 조선군에게 패배하고 진주목사 김시민이 진주성을 방어하여 진주성 함락을 실패하자 조선의 전라도 방어선을 돌파하는데 실패하게 된다 그러다보니 일본군 내부에서도 더 이상 진격하기 힘드니 물러서자는 분위기 였다고 하며 진주성이 함락되었던 2차 진주성전투(1593년 6월)에는 일본군이 물러나는 가운데 히데요시의 김시민에 대한 분풀이와 일본군의 세력과시를 위해 벌어진 전투이지만 1차 진주성전투와는 달리 6~7천명 정도의 수비병력으로 방어전에 나섰으나 9만이 넘는 일본군을 상대로 9일동안이나 항전했으나 갑작스런 폭우로 성벽 일부가 무너지면서 성이 함락되었다 하지만 일본군 역시 성을 함락하는데 있어서 병력과 여러방면에서 피해가 심각했다고 한다 김덕령, 곽재우, .. 밀리터리 2016. 10. 2. 더보기 ›› 반응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