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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4

2차 한국전쟁이 일어날 뻔 했던 '판문점 도끼만행 사건' 1976년 8월 18일 판문점에서 일어난 사건을 말한다. 판문점 도끼만행 사건 당시 주한UN군은 판문점에 주둔하고 있던 미 육군과 대한민국 육군은 제3초소 부근의 북한군 시야를 가리는 미루나무의 가지치기 작업을 실시하고 있었다. '판문점 도끼 만행사건' 당시에는 판문점은 별다른 군사 분계선이 존재하지 않았고 단어 그대로 공동경비구역이었다. 한국군의 3초소는 조선 인민군 육군 초소 3개소에 포위당한 지점에서 항상 위협에 노출되어 있었고 노출 문제를 해결 하기 위해 미루나무를 자를 것을 권고했다. 1976년 8월 6일 주한UN군이 미루나무 절단을 시도했는데 북한군이 바로 미루나무 절단에 대해 이의제기를 하면서 작업이 중단되었다. 하지만 경비대는 8월 18일 절단이 아닌 가지치기만 하기로 결정하고 작업에 들어.. 밀리터리 2017. 1. 27.
한국전쟁 당시 남한의 운명을 지킨 4가지 전투 한국전쟁은 한민족 역사상 최악의 전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국전쟁 이후부터는 사회주의 진영인 북한과 자본주의 진영인 남한이 대립구도가 유지되면서 동북아시아의 군비경쟁으로 전쟁억제력이 제일 강한 지역이 되었는데요. 한국전쟁 초기에 남한의 운명을 지킨 4가지 전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한국전쟁 당시 남한의 운명을 지킨 4가지 전투 춘천-홍천 전투 한국전쟁 초기에 춘천-홍천을 점령하고 번개작전으로 전쟁을 끝내려고 했던 북한 인민군의 작전을 막은 전투입니다. 군사학자들은 한국전쟁 당시에 춘천-홍천 전투에서 미군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기간을 벌었다 하여 중요한 전투였다는 평가가 대부분입니다. 특히 인민군이 서울을 점령 한 후 3일간 무엇을 했는가에 대해서 추측이 상당히 많은데요. 춘천-홍천 전투에서 인민군을.. 밀리터리 2017. 1. 13.
북한이 두려워하는 남한의 4가지 무기 전 세계에서 가장 낙후되거나 인권 탄압이 제일 심한곳이 북한입니다. 하지만 북한은 선군정치를 통하여 군사력과 핵무기 개발에만 신경을 쓰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북한이 핵무기를 개발하여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북한이 두려워하는 남한의 4가지 무기 1. 백린탄 주로 연막 등에 사용되는 일종의 조명탄으로 발화용 폭탄입니다. 백린탄은 인간이 만든 사상 최악의 무기중 하나로 백린이라는 물질이 한번 몸에 묻으면 불이 붙기 시작하는데 물로도 꺼지지도 않으며 살을 도려내는 방법 이외에는 없다고 합니다. 2. MLRS (다연장 로켓 방사포) MLRS(다연장 로켓방사포)를 남한에서 도입할 당시 북한에서는 "같은 동포끼리 저런 흉악한 무기를 쓸 생각하는 남조선을 규탄한다" 라고 하였으며 최대 사거리는 45km로 한발에 축.. 밀리터리 2016. 12. 13.
북한이 전쟁을 일으킬수 없는 6가지 이유 현재 북한은 3대 통치자인 김정은이 북한을 통치하고 있으며 현재 상당수의 북한 주민과 고위급 관리들이 한국으로 망명을 하거나 제3국 그리고 미국으로 망명을 시도하고 있으며 현재도 지속되고 있다 따라서 북한 독재자 김정은이 전쟁을 일으킬수 없는 이유는 아래와 같다 북한이 전쟁을 일으킬수 없는 6가지 이유 북한 내부의 실상과 탈북 2016년 기준으로 북한을 탈북하여 한국으로 입국한 인원이 3만명이 넘어가는 추세이며 북한 당국에서도 북한을 탈북하는 인원이 급증함에 따라 국경경비를 강화하는 등의 태도를 보인바 있으나 실제로 굶어죽는 북한의 주민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북한이 전쟁을 일으켜버린다면 그나마 입에 풀칠이라도 하는 주민들까지 굶어죽게 만들수 있음으로 북한은 절대로 전쟁을 일으킬 수 없다는 결론이라고 볼 .. 밀리터리 2016.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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