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난독증1 전우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보고 전역을 결심한 군인의 이야기 영국 일간 '더 썬'은 영국 콜체스터의 전역 군인인 '마크 홀더'의 이야기를 소개했다고 합니다. 마크는 2005년 왕립병참군단의 취사병으로 이라크 전쟁에 참전했고 지난 2010년 영국 군사헌병대임무부 소속으로 보직을 변경했었다고 하는데요. 마크는 성실히 군생활을 했지만 군사헌병대임무부 동료들과 간부들을 만난 후부터 매일이 지옥이었다고 합니다. 마크는 사실 난독증이 있는데 이런 모습을 본 군 동료들은 마크를 보고 '학교는 다녔냐?', '저능아다'라는 등으로 마크를 조롱했다고 하는데요. 따돌림을 어느 정도 참고 견디던 마크는 어느 날, 전우들과 단체 사진을 찍은 사진을 보고 전역을 결심했다고 합니다. 마크가 전역을 결심하게 된 사진에는 7명의 전우들이 활짝 웃고 있고 마크의 머리에 장전된 총을 겨누고 있었다.. 밀리터리 2018. 12. 19. 더보기 ›› 반응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