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낙동강 방어선2 한국전쟁 당시 남한의 운명을 지킨 4가지 전투 한국전쟁은 한민족 역사상 최악의 전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국전쟁 이후부터는 사회주의 진영인 북한과 자본주의 진영인 남한이 대립구도가 유지되면서 동북아시아의 군비경쟁으로 전쟁억제력이 제일 강한 지역이 되었는데요. 한국전쟁 초기에 남한의 운명을 지킨 4가지 전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한국전쟁 당시 남한의 운명을 지킨 4가지 전투 춘천-홍천 전투 한국전쟁 초기에 춘천-홍천을 점령하고 번개작전으로 전쟁을 끝내려고 했던 북한 인민군의 작전을 막은 전투입니다. 군사학자들은 한국전쟁 당시에 춘천-홍천 전투에서 미군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기간을 벌었다 하여 중요한 전투였다는 평가가 대부분입니다. 특히 인민군이 서울을 점령 한 후 3일간 무엇을 했는가에 대해서 추측이 상당히 많은데요. 춘천-홍천 전투에서 인민군을.. 밀리터리 2017. 1. 13. 더보기 ›› 한국전쟁에서 한국을 지켜준 월튼 워커 중장 1912년 웨스트포인트 사관학교를 졸업한 후 1차세계대전에서 기관총부대의 중대장으로 참전한 것으로 군생활을 시작했고 2차세계대전에서는 조지 S.패튼이 지휘하던 제3야전군 산하의 20군단장으로 참전했는데 빠른 기동성과 활약으로 월튼 워커가 지휘하는 부대의 별명이 '유령군단' 이라고 불릴 정도였으며 다만 나이에 비해 진급이 늦었다는 평을 들었으나 한국전쟁에서 보듯이 비정치적이었고 기자들이나 외부인사들의 방문을 아주 싫어 했다고 한다 월튼 해리스 워커(Walton Harris Walker) 1889년 12월 3일 ~ 1950년 12월 23일 "한국전쟁에서 대한민국이 살아남을 수 있게 해준 2세대 영웅들의 아버지" "맥아더와 더불어 한국전쟁에서 가장 큰 공로를 세운 인물" 6.25 한국전쟁 참전 월튼 워커 중장.. 밀리터리 2016. 10. 29. 더보기 ›› 반응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