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광해군11 조선왕조 역사 상 가장 포악하고 잔인했던 왕자 조선 역사 상 가장 잔인했던 왕자로는 대체적으로 '태종 이방원'으로 꼽히고 있지만 '태종 이방원'을 뛰어넘는 역대급 '싸이코패스'가 존재했다고 합니다. 조선왕조 역사 상 가장 포악하고 잔인했던 왕자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선조수정실록의 기록에 의하면 선조의 장자인 '임해군'은 어린 시절부터 포악하고 잔인했다고 기록되어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선조실록과 선조수정실록에는 '임해군'은 어린시절부터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는 무슨 짓이라도 할 것이라고 기록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선조실록, 선조수정실록의 기록에 의존하더라도 임해군의 범행은 조선 역대 왕자 중 가장 많아 최악이라고 평가받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임해군은 임진왜란 당시 왜군에게 포로로 잡힌 적이 있고 왜군에게 엄청난 고문을 받기도 했다고 합니다. 하.. 실시간 이슈 2018. 9. 21. 더보기 ›› 임진왜란으로 최대의 수혜를 입은 인물 3인 임진왜란이 끝난 이후 조선에 대규모 원군을 파병한 명나라도 전쟁을 일으킨 도요토미 가문도 본국에서 상당한 피해를 입었습니다. 또한 도요토미 가문은 임진왜란 이후 가문이 없어졌다고 볼 수 있고 명나라 또한 임진왜란 이후 상당한 시간이 흘러 멸망하긴 했습니다. 결국 임진왜란으로 인해 최대의 수혜자들은 3명으로 단축 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누르하치 (청나라 초대황제) 임진왜란이 터지자 명나라는 조선에 대규모 원병을 파병하고 만주 일대에서는 여진족이 후금이라는 나라를 세우면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었습니다. 임진왜란으로 인해 수혜를 받은 인물은 여진족의 우두머리이자 청나라 초대황제인 누르하치라고 볼 수 있습니다. 명나라가 후금과의 전쟁으로 국력이 쇠퇴해졌다고 볼 수는 없지만 명나라의 멸망 원인은 대규.. 밀리터리 2017. 7. 16. 더보기 ›› 임진왜란 당시 조선이 반격할 수 있었던 이유 5가지 임진왜란은 1592년 (조선 선조 24년 임진년) 음력 4월 14일부터 1598년 (선조 31년 무술년) 음력 11월 19일까지 7년간 조선, 명나라, 일본 사이에서 벌어진 동북아시아의 국제전쟁입니다. 흔히 임진왜란은 조선 전기와 후기로 구분하는 경계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분야에서 한국사에 중대한 사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일본의 정권교체와 장기적으로 중국 대륙의 왕조교체까지 동북아시아 3개국에게 엄청난 영향을 끼친 전쟁입니다. 왕세자 광해군 분조의 각 지방의 의병 봉기 촉구 임진왜란 당시 조선의 14대 국왕이었던 선조는 백성들을 버리고 도망갔습니다. 일본군이 개성을 거쳐 평양까지 진격해오자 광해군을 왕세자로 책봉하였고 일본군이 황해도로 북진해오자 선조는 또 다시 도망가버렸습니다. .. 밀리터리 2017. 7. 5. 더보기 ›› 우리는 왜? 임진왜란 당시 왕세자 광해군을 재평가해야 할까? 1592년 일본의 침공으로 시작된 임진왜란은 당시 조선의 국왕이었던 선조의 무능함을 보여준 사건으로도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선조의 무능함으로 광해군은 국왕을 대신해 왜란을 극복한 지도자로써 능력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우리는 왜? 임진왜란 당시 왕세자 광해군을 재평가해야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592년 정명가도(명나라를 칠테니 길을 빌려달라)라는 요구를 조선 조정에서는 거부하였습니다. 일본의 요구를 거절하자 일본 전국을 평정한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10만이 넘는 대규모 병력을 투입하여 조선 반도를 침공했습니다. 결국 개전 이후 신립이 이끌던 8천의 조선 정규군이 일본군에 의해 전멸 당하자 조선의 임금 선조는 수도 한양과 백성들을 버리고 피난을 가게 되었습니다. 임란 도중 광해군은 왕세자에 임명.. 밀리터리 2017. 6. 18. 더보기 ›› 서애 류성룡이 징비록을 남긴 이유 6가지 임진왜란 당시 조선의 영의정이라는 직책과 동시에 조선군총사령관의 직책을 맡은 서애 류성룡은 징비록을 집필하여 후대에 남기고자 했다고 합니다. 서애 류성룡이 무슨 이유 때문에 후대에 징비록이라는 임진왜란에서 일어난 모든 일들을 기록한 책을 집필했을까요?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애 류성룡이 징비록을 남긴 이유 6가지 일본의 욕망에 대한 후대에 전달 징비록에 의하면 임진왜란 직전 조선측이 왜국에 보낸 조선통신사에 대한 이야기부터 기록하고 있습니다. 조선통신사로 파견된 이들은 일본을 통일한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전쟁 준비를 하고 있다는 것을 조선 조정에 거짓으로 보고했다는 것인데요. 징비록이 후대에 전달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섬나라인 일본을 항상 견제해야한다라는 이야기가 서술되어 있습니다. 결국 한민족은 .. 밀리터리 2017. 3. 26. 더보기 ›› 반응형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