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가리봉동 흑사파1 한국에 몰래 밀입국한 중국 연변 출신 조선족 조폭의 최후 추석 연휴에 개봉한 영화 '범죄도시'는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 된 영화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영화 '범죄도시'는 2007년도에 있었던 가리봉동 연변 흑사파 대규모 체포 작전을 모티브로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한국에 밀입국한 연변 출신 조선족 조폭의 최후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2000년도 초반 중국 공산당 공안총국은 대규모 단속 작전과 조폭 검거 작전을 통해 연변 '흑사파' 두목을 체포하고 재판에 넘겼다고 합니다. 실제 영화에서 '장첸'이라는 인물은 자신의 보스가 재판에 넘겨지자 한국으로 밀입국을 시도하게 되는데요. '장첸'의 실제 인물이었던 양 씨는 신분세탁 후 부산항을 통해 한국으로 입국하게 됩니다. 그리고 경상도 창원을 비롯한 경상도 일대를 전전하다 서울로 입성하게 되는데요. 양 씨는 서울로 상경 .. 밀리터리 2018. 2. 10. 더보기 ›› 반응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