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주성1 임진왜란 당시 조선을 살린 '이치 전투' 이치전투는 1592년 8월 14일에 전라도 진산군과 고산현 경계의 이치고개에서 벌어진 전투입니다. 이치 전투 당시 권율과 황진이 이끄는 1천 명의 조선 관군이 일본군 장수 고바야카와 다카카게가 지휘하는 2천의 일본 왜군에 맞서 승리를 거둔 전투입니다. 이치전투의 승리는 일본군의 최초 전라도 진격 작전을 방어한 전투입니다. 이치 전투의 배경 이치 전투는 임진왜란 초기에 치뤄진 전투로 단 기간에 한양을 점령한 일본군이 선조가 평양으로 피난 한 것에 대해 전쟁이 장기화 될 것을 우려하면서 발생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조선에 출정한 일본군 수뇌부는 조선의 곡창지대인 호남 일대를 점령하는 것이 맞다는 판단하였다고 하는데요. 호남 점령 판단 이후 도요토미 가문의 직계 휘하 일본 제6군 고바야카와 다카카게에게 .. 밀리터리 2017. 7. 21. 더보기 ›› 반응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