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삼전도의 굴욕1 조선이 '병자호란' 당시 저항도 못해보고 항복한 이유 병자호란은 임진왜란 종전 이후 1636년 12월 28일에 발발한 혼란으로 비극적인 역사 중 하나입니다. 또한 병자호란은 공식적으로 조선이 청나라에 신하국이 되는 결정적인 사건이기도 한데요. 조선이 '병자호란' 당시 저항도 못해보고 항복한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병자호란'이 발생하게 된 것은 '인조반정'이후 광해군이 펼쳤던 후금(청나라)과 명나라 간의 중립외교가 아닌 '친명정책'의 불씨가 되었습니다. 특히 병자호란 직전 청나라는 조선에 명나라와 청나라 사이에서의 중립외교를 중지하고 조선의 입장을 확실히 해달라고 요청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조선은 '친명정책'을 펼쳤고 청나라 홍타이지가 명나라를 완벽하게 공격하기 전 후방을 안정화시키기 위해 공격한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고 합니다. 병자호란이 발발하고 .. 밀리터리 2018. 2. 6. 더보기 ›› 반응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