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박승환1 군대를 해산하라는 일본 명령에 자결한 조선 군인 111년 전 1907년 7월 31일 저녁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제 순종의 명령 하에 대한제국의 군대 해산의 명령에 내려졌습니다. 군대를 해산하라는 일본 명령에 자결한 조선 군인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조선 말기 조선은 국명을 대한제국으로 변경했으나 오래가지 못했고 일본에 의해 외교권까지 박탈 당해야만 했습니다. 당시 대한제국 육군 시위 연대 제1대대장으로 있던 박승환은 순종황제의 군대 해산 명령이 내려진 이후 8월 1일 일본군 사령관 관저로 집합하라는 연락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시위 연대 제1대대장 박승환은 일본군의 얼굴을 보고 싶지 않아 김재흡 중대장을 대신 보냈다고 합니다. 일본군 사령관을 만나고 돌아온 김재흡 중대장은 박승환에게 충격적인 말을 하게 되는데요. 김재흡 중대장은 박승환 .. 밀리터리 2018. 8. 6. 더보기 ›› 반응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