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김일성을 죽일뻔 했던'비밀결사 백의사'1 김일성이 가장 두려워해야만 했던 반공조직 비밀결사 백의사 백의사는 일제강점기 말기부터 해방 정국의 우익테러단체라고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백의사를 조직한 사람은 염응택으로 가명 염동진으로 더 잘 알려져있는 인물이라고 하는데요. 백의사는 상해 임시정부와 연계하여 공산주의 인사들에게 테러를 감행한 것으로 유명한 조직이라고 합니다. 백의사는 상해 임시정부 주석인 김구보다도 상해 임시정부 내무부장인 신익희 라인이라고 보면 된다고 합니다. 백의사라는 조직은 중국 국민당의 남의사를 모방해서 조직한 우익단체를 경향한 전문테러단체라고 합니다. 일제 해방 이후 미군정 시기에서도 수 많은 우익인사들을 암살, 테러를 자행하기도 하였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백의사를 지휘하는 총사령관은 염동진이었다고 합니다. 백의사의 조직원들은 직업군인, 해안 경비대, 세관원, 경찰관, 소방관, 정부.. 밀리터리 2017. 6. 11. 더보기 ›› 반응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