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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역대 축구선수 베스트 11

똥베이런 2016.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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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Ranking World 입니다

유럽 역대 축구선수 베스트 TOP 11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GK: 레프 야신

출생: 1929년 10월 22일
신장: 189cm
국적: 소련
주요 클럽: 디나모 모스크바
(1949-1971)
주요 성과
1963년 발롱도르 수상
1966년 월드컵 4위
1956년 올림픽 우승

의심의 여지가 없는 축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골키퍼. 총 812경기에 출전하여 무려 150개의 패널티킥을 막아내고 480경기를 무실점으로 이끌면서 60년대 소련의 부흥을 이끌었다. 1963년에는 골키퍼 소속으로 유일무이하게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그의 공로를 인정하여 FIFA에서는 한 해 최고의 활약을 보인 골키퍼에게 야신상을 수여하고 있다. 


CB: 바비 무어

출생: 1941년 4월 12일
신장: 183cm
국적: 잉글랜드
주요 클럽: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
(1958-1974)
주요 업적
1966년 FIFA 월드컵 우승
잉글랜드 FA컵 우승 1회
UEFA 컵 위너스 컵 우승 1회
1970년 발롱도르 2위

잉글랜드 축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인물. 클럽에서의 업적은 그리 많지 않았지만 1966년 월드컵에 출전해 잉글랜드 역사상 첫 월드컵 우승을 이끌어 냈다. 그리고 1970년 막강한 전력을 과시한 브라질을 상대로 원맨쇼에 가까운 활약을 펼쳤다. 현재 웸블리 스타디움 앞에는 그의 동상이 세워져 있다.


SW: 프란츠 베켄바우어

출생: 1945년 9월 11일
신장: 180cm
국적: 독일
주요 클럽: FC 바이에른 뮌헨
(1965-1977)
주요 업적
1974년 FIFA 월드컵 우승
발롱도르 수상 2회 (72, 76)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3회 
(1971, 1972, 1973)
분데스리가 우승 5회
1972년 유럽 선수권 대회 우승

축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수비수이자 독일식 리베로의 창시자. 수비수임에도 불구하고 탁월한 리더쉽으로 경기 전체를 좌지우지 했으며 70년대 서독과 바이에른 뮌헨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특히 1974년 월드컵에서 당시 최고의 선수였던 크루이프 상대로 철벽같은 모습을 보여주며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크루이프와는 지독한 라이벌 관계로 알려져 있다. 



CB: 파올로 말디니

출생: 1968년 6월 26일 
신장: 186cm 
국적: 이탈리아 
주요 클럽: AC 밀란 
(1984-2009)
주요 업적 
세리에 A 우승 7회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5회 
(1989 ,1990, 1994, 2003, 2007) 
1994년 FIFA 월드컵 준우승 
2005년 FIFPro 월드 베스트 11 
UEFA 슈퍼컵 우승 5회 
2007년 FIFA 클럽 월드컵 우승 
AC 밀란 3번 영구 결번

무려 25년동안 AC 밀란을 위해서만 뛰어온 진정한 레전드. 풀백이 가져야 할 모든 분야에서 최고의 가까운 모습을 장기간 보여주였고, 클럽에서는 무려 5번의 빅이어와 7번의 리그 우승을 이끌었으나 아쉽게도 이탈리아 유니폼을 입고서는 어떠한 우승 트로피도 들지 못하였다. 왼쪽 뿐만 아니라 중앙에서도 준수한 활약을 보여주며 불혹에 가까운 나이까지 팀을 지탱했다. 현재 그 누구도 반박 불가한 역대 최고의 수비수 중 한 명이다.



RM: 미셸 플라티니

출생: 1955년 6월 21일 
국적: 프랑스 
신장: 178cm 
주요 클럽: 유벤투스 FC
(1982-1987) 
주요 성과 
발롱도르 수상 3회 
(1983, 1984, 1985) 
세리에 A 우승 2회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1회 
UEFA 챔피언스리그 득점왕 1회 
1984년 유로 대회 우승 

지네딘 지단 이전 프랑스 최고의 선수이다. 미드필더임에도 뛰어난 득점력을 가지고 있었으며 클럽에서는 유벤투스의 전성기를 이끌었으며 대표팀에서는 1차례의 유로 대회 우승에 기여했다. 그의 뒤어난 드리블과 패스 능력으로 당대 최고의 선수였던 디에고 마라도나에 유일하게 견줄 인물이었으며 그의 활약을 인정받아 발롱도르 3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그 당시 발롱도르는 비유럽 국가 선수들에게는 부여하지 않았기 때문에 동시대에 마라도나가 있었음에도 3번이나 수상할 수 있었다.)



AM: 지네딘 지단

출생: 1972년 6월 23일
신장: 185cm
국적: 프랑스
주요 클럽: 레알 마드리드 CF
(2001-2006)
주요 업적
1998년 FIFA 월드컵 우승
1998년 발롱도르 수상
2006년 FIFA 월드컵 준우승
2006년 FIFA 월드컵 골든볼 수상
FIFA 올해의 선수상 3회 수상
2000년 유럽 선수권 대회 우승
2002년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2003년 프리메라리가 우승
세리에 A 우승 2회

전성기는 유벤투스 시절이지만 그가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고나서 보여준 임팩트는 그 어떤 선수들보다 뛰어났다. 그 당시 세계 최고의 선수들만 집합시킨 갈락티코 속에서도 지단은 별 중의 별이었다. 특히 2002년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환상적인 발리슛으로 우승에 견인하면서 갈락티코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2006년 FIFA 월드컵에는 은퇴 후 복귀하여 대표팀을 이끌고 원맨쇼에 가까운 활약을 펼치며 팀의 준우승을 이끌었다. 은퇴 후 레알 마드리드 감독으로 복귀하여 15-16시즌에 '라 운데시마'를 달성했다.



CM: 로타어 마테우스

출생: 1961년 3월 21일
신장: 175cm
국적: 독일
주요 클럽: FC 바이에른 뮌헨
(1984-1988)
(1992-2000)
주요 성과
1990년 FIFA 월드컵 우승
1990년 발롱도르 수상
분데스리가 우승 7회
1989년 세리에 A 우승
DFB-포칼 우승 2회

중앙 미드필더가 가져야 할 모든 분야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여준 선수. 터미네이터라고 불리었으며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었고 엄청난 활동량을 바탕으로 수많은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FIFA 월드컵에는 무려 5번이나 출전하여 대회 최다 출장자에도 이름을 남겼다. 중앙 미드필더 뿐만 아니라 수비형 미드필더, 리베로 역할까지 준수하게 수행하며 자신이 왜 최고의 육각형 미드필더인지를 입증했다.



LM: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출생: 1985년 2월 5일
신장: 185cm
국적: 포르투갈
주요 클럽: 레알 마드리드
(2009-    )
주요 성과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3회
(2008, 2014, 2016)
FIFA 발롱도르 수상 3회
(2008, 2013, 201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우승 3회
2004년 FA컵 우승
2004년 유럽 선수권 대회 준우승
2012년 스페인 라리가 우승
코파 델 레이 우승 2회
UEFA 챔피언스리그 득점왕 5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득점왕 3회
2008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2009년 FIFA 푸스카스 상
FIFPro 월드 베스트 11 9회
UEFA 올해의 베스트 11 10회

레알 마드리드의 살아있는 레전드. 전설 중의 전설 디 스테파노와 성골 출신 라울 곤잘레스를 뛰어넘고 구단 역대 최다 득점 기록을 단 6년 만에 갈아치웠다.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는 무려 5번의 득점왕을 차지하며 리오넬 메시와 타이를 이루었고 레알에서 2번, 본인 통산 3회 우승을 달성하며 전설의 반열에 올랐다. 포르투갈 국대 유니폼을 입고서는 2004년 유로 준우승에 기여하며 대회 베스트 11에 올랐다.



CF: 요한 크루이프

출생: 1947년 4월 25일
신장: 180cm
국적: 네덜란드
주요 클럽: 아약스 FC
(1964-1973)
주요 성과
에레디비지에 우승 9회
발롱도르 3회 수상
 (1971, 1973, 1974)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3회
(1971, 1972, 1973)
1974년 FIFA 월드컵 준우승
1974년 FIFA 월드컵 MVP
1974년 프리메라리가 우승
UEFA 슈퍼컵 우승 2회

네덜란드 및 유럽 역대 최고의 축구 선수. 60년대 후반부터 감독 리누스 미헬스와 함께 토탈 사커라는 새로운 전술을 선보이며 아약스의 전성기를 이끌었고 최초의 발롱도르 3번 수상자이기도 하다. 네덜란드 유니폼을 입고서는 1974년 FIFA 월드컵에서 준우승에 그쳤지만 MVP와 발롱도르를 수상하였고 그 후 바르셀로나로 이적해 좋은 활약을 펼쳤다. 은퇴 후 바르셀로나 감독으로 복귀해 90년대 초반 미카엘 라우드럽을 주축으로 한 '드림팀 1기'를 이끌었다. 현재 바르셀로나 라마시아(유스 시스템)를 창시한 사람도 바로 크루이프다.



ST: 페렌츠 푸스카스

출생: 1927년 4월 2일
국적: 헝가리
신장: 172cm
주요 클럽: 레알 마드리드 
(1958-1966)
주요 성과
스페인 라리가 우승 5회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3회
(1959, 1960, 1965)
헝가리 리그 우승 5회
1952년 올림픽 우승
1954년 월드컵 준우승

50년대 헝가리를 세계 최고의 팀으로 만든 사나이. 레알 마드리드에서는 늦은 나이에 합류했음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활약을 펼처 3번의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기여했고 클럽에서는 코치슈와 함께 올림픽 우승과 월드컵 준우승의 위업을 달성했다. 은퇴 후 그의 공로를 인정하여 FIFA에서는 한 해 가장 뛰어난 골을 기록한 선수에게 푸스카스상을 수여하기로 하였다. 



ST: 게르트 뮐러

출생: 1945년 11월 3일
신장: 176cm
국적: 서독
주요 클럽: 바이에른 뮌헨
(1964-1979)
주요 성과
1974년 FIFA 월드컵 우승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3회 
(1971, 1972, 1973)
UEFA 챔피언스리그 득점왕 4회
1970년 발롱도르 수상
분데스리가 우승 4회
1972년 유럽 선수권 대회 우승

역사상 가장 위대한 스트라이커. 황제 베켄바우어와 함께 70년대 독일 국가대표팀, 뮌헨의 전성기를 이끌었고 환상적인 발재간과 뛰어난 드리블을 가지고 있지는 않았지만 스트라이커의 본업인 골 결정력에는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며 득점과 관련된 수많은 기록을 써냈다


유럽 축구 왕조

1955-1965 레알 마드리드 CF
주요 선수: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FW)

1965-1973 AFC 아약스
주요 선수: 요한 크루이프 (FW)

1970-1976 FC 바이에른 뮌헨
주요 선수: 프란츠 베켄바우어 (DF)

1976-1984 리버풀 FC
주요 선수: 케니 달글리시 (FW)

1988-1995 AC 밀란
주요 선수: 마르코 반 바스텐 (FW)

1994-200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주요 선수: 데이비드 베컴 (MF)

2005-2016 FC 바르셀로나
주요 선수: 리오넬 메시 (FW)


후보 명단

GK: 잔루이지 부폰 (유벤투스, 2000s)
CB: 프랑코 바레시 (AC 밀란, 1990s)
CB: 가에타노 시레아 (유벤투스, 1980s)
LB: 지아친토 파케티 (인터 밀란, 1960s)
CM: 사비 에르난데스 (FC 바르셀로나, 2000s)
AM: 바비 찰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960s)
AM: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FC 바르셀로나, 2010s)
CF: 주세페 메아차 (인터 밀란, 1930s)
ST: 에우제비우 (벤피카, 1960s)
ST: 마르코 반 바스텐 (AC 밀란, 1980s)

출처 : 세계축구연맹(FI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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