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2차 한국전쟁에 참전할 수 없는 이유 5가지

중국은 한국전쟁 당시 인민지원군이라는 명칭으로 한국전쟁에 참전했습니다. 당시에는 체제위협으로 인해 중국은 북한을 지원하기로 결정하여 참전했는데요. 현재 중국이 한반도 급변상황시 병력을 파견할 수 없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미 공군의 중국본토 폭격

현재 미국은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2차 한국전쟁이 발발하게 될 경우 체계적인 증원시스템을 세워놨다고 하는데요. 중국이 만약 동맹이라는 명분으로 북한을 지원하게 될 경우 중국 본토는 미 공군의 폭격으로부터 안전하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아무리 중국이 해군력을 증강시키고 있다고 하지만 중국군은 미 해군과 미 공군의 전력면에서 엄청난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중국 본토의 폭격으로 인한 피해를 생각한다면 중국이 북한을 지원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NATO군의 참전

NATO군은 유럽연합의 국가들이 평화의 목적으로 설립한 군사기구입니다. NATO군은 세계 2위의 전력인 러시아군을 견제할 수 있는 군사조직이라고 평가받고 있는데요. 만약 중국이 북한을 지원하게 될 경우 세계대전으로 번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나토군을 제외할 수 없다고 합니다. 중국군이 북한을 지원할 목적으로 참전한다면 1950년 한국전쟁과 인연이 깊은 나토군이 미국과 남한측으로 참전할 가능성이 아주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유엔 안보리의 제재

중국은 현재 국제연합의 상임이사국 중 하나로 강력한 국방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중국이 2차 한국전쟁이 발발하여 북한측으로 참전 할 경우 현재 세계평화를 외치는 국제연합으로부터 강력한 비판과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1950년 한국전쟁 당시처럼 북한과 러시아는 동맹관계가 아니기 때문에 러시아는 한국전쟁에 개입 할 명분자체가 없기 때문에 국제사회에서 공공의 적이 되는 무리수를 던지지 않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고 합니다.

중국 소수민족의 독립

현재 중국은 56개의 소수민족으로 이루어진 다민족 국가입니다. 특히 중국은 하나의 중국이라는 슬로건으로 하나의 민족이라는 인식을 중국인들에게 심어주려고 한다고 하는데요. 2차 한국전쟁이 발발하여 중국군이 북한측을 지원할 경우 중국은 엄청난 혼란을 격게 될 것입니다. 중국 내부의 혼란으로 인해 중국의 소수민족들이 독립무장투쟁을 벌이게 될 경우 중국 체제 자체가 붕괴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대만과의 관계

2차 한국전쟁 발발시 중국이 북한측에 참전하게 될 경우 대만은 한국에 병력을 파병하지 않는다고 해도 상황에 따라 군대를 움직일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대만이 어떻게 행동할지는 추측이 불가능하지만 중국 당국의 입장에서 대만을 제외하고 결단을 내릴 수 없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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