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차세대 전투기사업 '보라매 사업'

대한민국 국방부는 인도네시아 국방부와 공동으로 개발하는 사업으로 일명 KF-X 사업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2014년부터 200억 원을 시작으로 2021년에는 8조 여원을 투자하여 한국형 전투기 180여 대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KF-X 사업은 대한민국 공군이 보유하고 있는 F-4, F-5, F-16 전투기의 생산의 단종과 노후로 인해 도태 시기가 급속히 빨라지고 있어 공군력의 전투력 향상을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KF-X 사업은 5세대 전투기로써 스텔스 기능을 적용하여 개발하며 수직으로 이륙할 수 있는 기능을 채택하여 개발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대한민국 국방부가 추진하고 있는 차세대 전투기는 쌍발 엔진을 사용하는 기체로 채택하여 개발한다고 합니다. 쌍발 엔진은 엔진 하나를 잃더라도 남은 엔진으로 비행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기지로 귀한활 수 있는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이러한 쌍발엔진 채택은 평시에 일어나는 전투기 추락사고 때문에 조종사의 생명력 보존을 위해서라도 높은 귀환성을 채택한 것이라고 합니다.

대한민국의 보라매사업 'KF-X' 사업은 미국의 록 히드 마틴사에서도 참여하는 사업이라고 합니다. 대한민국의 KF-X사업으로 인해 한국형 차세대 전투기가 실전배치 될 경우 중국의 주력 전투기인 J-10과 경쟁을 벌일 수 있을 정도라고 합니다.

물론 보라매 사업에 대한 비관적인 반응도 물론 존재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국방력과 안보를 위한다면 이러한 사업은 지속적으로 진행되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항상 느끼는 부분이지만 방산비리로 인한 문제만 생기지 않는다면 대한민국 국군이 추진하는 개발 사업이 대부분 성공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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