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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에 위치한 아파트 주차장에 불법 주차로 입구 막아버린 51세 아줌마의 최후

똥베이런 2018.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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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 송도동에 위치한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 진입로에는 승용차 한대가 입구에 불법 주차를 했다고 합니다. 주차 딱지 붙혔다고 아파트 입구 막아버린 51세 차주 아줌마의 최후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인천 연수구 송도동에 위치한 아파트 관리소는 아파트 주민 51세 여성의 차량에 불법 주차 딱지를 붙혔다고 합니다. 그러자 51세 여성은 여태까지 주차 딱지를 한 번도 받지 않았는데 단속 딱지를 붙힌 것에 대해 항의하다 이러한 행동을 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해당 아파트의 주차장은 전 세대가 함께 사용하는 공공시설로 수 많은 아파트 주민들이 후문을 이용해야 하는 큰 불편을 겪어야만 했다고 합니다.



51세 차주 아줌마는 아파트 관리소에 주차 딱지를 떼고 사과를 하면 차를 옮기겠다고 발언했다고 하는데요. 이에 주민들은 해당 차량 견인을 위해 경찰에 신고를 했지만 일반도로가 아닌 사유 도로이기 때문에 차량을 견인할 수도 없었다고 합니다.



참다못한 아파트 주민 남성 20명은 주차장 입구를 막은 차량을 인근 폐식용유를 이용해 해당 차량을 손으로 들어 인도로 옮겼다고 하는데요. 



주민들은 차량을 옮긴 후 51세 차주 아줌마가 차량을 몰래 빼가지 못하도록 앞 뒤로 다른 차량 2대를 대고 경계석으로 막아두었다고 합니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51세 차주 아줌마는 차량 트렁크에 있는 골프 가방을 빼가면서 주민들을 더 분노하게 만들었는데요.



아파트 주민들은 51세 차주 아줌마를 '일반교통방해 혐의'로 경찰에 신고장을 접수했다고 합니다. 인천연수경찰서는 51세 차주 아줌마에게 출석을 하라고 통보했으며 9월 초에 출석하겠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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