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 세계에서 가장 강력하다고 알려져 있는 3대 용병집단

똥베이런 2018. 11. 23.
반응형


전 세계 각 국에는 자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군대를 창설해 국방을 지키지만 돈을 목적으로 고용되어 전투에 참여하는 용병집단도 있다고 합니다. 전 세계에서 가장 강력하다고 알려져 있는 3대 용병집단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프랑스 외인부대


프랑스 외인부대는 1931년 프랑스 국왕 '루이 필립 1세'가 식민지였던 알제리의 반란을 진압하기 위해 5개 대대 규모의 용병을 창설했다고 합니다. 프랑스 외인부대의 입대 조건은 국적은 불문하고 언어를 불문하며 전과자나 범죄자는 입대가 불가능하다고 하는데요. 프랑스 외인부대에 입대한 후 4개월 동안 훈련을 받지만 이 때 포기는 가능하지만 탈영 할 경우 바로 프랑스 군교도소로 끌려간다고 합니다.



프랑스 외인부대에 처음 입대하게 될 경우 원화로 180에서 200만 원정도의 임금을 받게 되는데 오래 근무하면 할 수록 급여는 올라간다고 합니다. 또한 프랑스 외인부대에서 5년 의무복무시 프랑스 시민권을 획득할 수 있으며 프랑스 공공요금 70%를 할인받을 수 있고 연금은 혜택이 주여진다고 합니다. 프랑스 외인부대는 훈련이 힘든 만큼 전쟁이나 자국민 보호를 위해서 무조건 최전방에 배치된다고 합니다.



스위스 용병


스위스 용병은 대략 13세기부터 유럽 최강으로 알려져 있는데 스위스의 경우 내륙국가이다보니 스위스 국민들은 대체적으로 용병업으로 생계를 유지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생계형 용병업은 여러 전투에 참여하면서 위용을 떨쳤고 스위스 용병들이 만약 도망치게 될 경우 후배들이 일자리를 잃을까 걱정되어 도망가거나 무너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러한 스위스 용병들의 생각과 용맹함으로 바티칸의 근위대로 정식 입명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스위스 용병으로 입대하기 위해서는 오직 가톨릭 신자여야만하며 신원이 깨끗하고 병부사관들은 미혼이여야 한다고 합니다. 또한 고졸 이상의 학력에 스위스 기초군사훈련을 수료해야만 스위스 용병으로 지원할 수 있다고 합니다.



구르카 용병


영국이 인정한 전투민족 중 하나로 구르카족은 고산지대에서 살기 때문에 일반인들보다 폐활량이 월등하다고 합니다. 구르카 용병들은 주로 쿠크리라는 검을 이용해 적들을 단숨에 제압해버린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구르카 용병들의 용맹함과 저돌적인 전투 실력으로 영국은 세포이 등 수 많은 용병집단들은 해체했지만 아직까지도 구르카 용병은 해체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구르카 용병들은 2차세계대전 당시 영국군측에 서서 연합군으로 전투에 참여했는데 이 때 일본군들은 무차별하게 학살하면서 초사이언급 살인기계들로 유명했다고 합니다.



구르카 용병으로 선발되기 위해서는 25kg의 돌무더기를 허리에 들고 히말라야 산악지 5km를 1시간 이내에 주파해야한다고 합니다. 2차세계대전 당시 구르카 용병들의 모습을 본 한 영국군은 구르카 용병 1명이 일본군 참호로 들어가 24명을 도륙한 후 돌아왔다고 말했을 정도로 무시무시한 용병집단이라고 합니다.


<랭킹월드 추천 글 링크>

특이하다고 알려져 있는 '걷는 시체 증후군'

현재까지 보관되고 있는 유명 위인들의 신체일부

남극에서 최초로 일어났다는 살인미수 사건

정신나간 과학자들의 진짜 정신나간 실험 5가지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사망률 300%를 기록했던 수술


이 글이 재미있거나 유익하셨다면 로그인이 필요없는

아래에 있는 <공감> 버튼 한 번 눌러주세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