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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한 후 첫 동원훈련장 배정받은 예비군에게 발생한 대참사

똥베이런 2018.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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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인 'FM코리아'에는 전역하고 첫 동원훈련을 배정받은 한 예비군이 쓴 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전역한 후 첫 동원훈련장 배정받은 예비군에게 생긴 대참사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해당 글을 쓴 예비군의 주특기는 유류병으로 현역으로 군 복무를 했을 당시 연대에 하나 밖에 없는 유류병이었다고 합니다. 글쓴이의 사수는 글쓴이가 유류병의 보직을 받기 전 DMIS라는 부대 물자 등록으로 2천 만원 어치의 기름을 입력하지 않고 전역했다고 하는데요. 이로 인해 글쓴이는 상병 3호봉까지 야근하면서 힘든 군 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글쓴이는 상병 3호봉까지 야근하면서 힘든 군 생활을 했고 이후 무사히 전역을 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전역한 후 글쓴이는 학생 예비군이 끝나고 첫 동원훈련장을 배정받을 시기가 왔고 글쓴이는 집 주변 55사단이 걸리겠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실제 글쓴이의 친구는 의경 출신으로 55사단으로 동원훈련장을 배정받았다고 하는데요. 글쓴이는 동원훈련의 일정을 보기 위해 예비군 홈페이지에 들어가보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글쓴이의 예비군 동원훈련장은 강원도 동해시로 입력되어 있었고 병무청에 직접 전화를 걸었다고 하는데요.



병무청에 전화를 건 글쓴이는 자신이 왜 집 근처가 아닌 강원도로 동원훈련장을 배정받았냐는 질문을 했다고 합니다. 질문 이후 병무청은 글쓴이의 주특기가 유류병이라 일반 부대로 들어갈 수가 없어 1군지사에 있는 부대로 배정받았다고 답변했다고 하는데요. 글쓴이는 병무청의 답변을 듣고 인터넷을 검색해보았고 강원도 동해시에 있는 예비군 훈련장에 가는 시간이 왕복 총 5시간 20분이 걸린다고 합니다. 또한 주유비만 해도 왕복 68,000원이잠 병무청은 40,000원 만 예비군에게 지급한다며 하소연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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