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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들이 말하는 일본의 위대한 무장 4명의 공통점

똥베이런 2018.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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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들은 대체적으로 일본 전국시대의 무장들을 위대한 무장들이라고 부르고 있다고 합니다. 일본인들이 말하는 일본의 위대한 무장들의 공통점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도도 다카토라


도도 다카토라는 일본 전국시대의 무장으로 대세에 맞춰 수 없이 많은 군주를 섬겼다고 합니다. 도도 다카토라는 스즈가타케 전투, 사이가씨 정벌, 시마즈 정벌, 우에스기 정벌, 세키가하라 전투, 오사카 전투까지 굵직굵직한 전투에 참여해 공을 세웠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도도 다카토라는 임진왜란에 참전해 이순신에게 여러차례 패배했다고 합니다.



와키자카 야스하루


와지자카 야스하루는 '도요토미 히데요시'를 도와 일본 전국을 통일한 무장 중 한 명이라고 합니다. 와키자카 야스하루는 일본 전국통일전쟁에서 수 많은 공을 세워 많은 영지를 하사받았다고 하는데요. 와키자카 야스하루는 임진왜란에 참전해 용인 전투에서 1,600명의 병력으로 조선군 50,000명을 궤주시켰으나 한산도에서 이순신에게 패배해 죽을고비까지 넘겼다고 합니다. 와키자카 야스하루의 후손들은 아직도 한산도 대첩 패배일만 되면 미역을 먹으며 한산도 대첩을 기억한다고 합니다.



구키 요시타카


일본 전국시대 당시 수 많은 공을 세운 해적출신 '구키 요시타카'는 임진왜란 당시 히데요시의 요청에 의해 임진왜란에 참전했다고 합니다. 구키 요시타카는 특히 해상 백병전에 특출한 능력을 가지고 있었지만 임진왜란 당시 조선 수군 근처에도 못가보고 초전박살이 났다고 합니다.



가토 요시아키


가토 요시아키는 일본 전국시대의 무장으로 시마즈 정벌과 오다와라의 호죠 정별에서 큰 공을 세웠다고 합니다. 또한 가토 요시아키는 선봉장으로써 굵직한 전투에 앞장섰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가토 요시아키는 이순신과 만나면 무조건 패배했다고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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