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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vs 이란 전 당시 최악의 말실수를 한 축구해설위원

똥베이런 2018.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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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자카르타-팔렘방 2018 아시안 게임 16강 경기인 대한민국 vs 이란 경기는 대한민국이 2:0이라는 결과로 승리했습니다. 그런데 한 MBC 캐스터가 축구 해설을 하던 도중 이승우의 골을 주어먹었다고 표현해 빈축을 사고 있다고 하는데요. 한국 vs 이란 전 당시 최악의 말 실수를 한 축구해설위원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한국 vs 이란 전 후반 경기를 시작하고 10분이 흐른 후 관중석에서는 환호가 터져 나왔습니다. 관중석에서 환호가 터져 나온 것은 대한민국의 이승우 선수가 골을 터트렸기 때문인데요. 이승우 선수가 골을 터트린 후 MBC 축구해설 캐스터인 김정근은 '이승우의 재치있는 플레이 이런 것을 우리가 주워먹었다고 표현해도 될까요?'라는 발언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자 옆에 있던 MBC 축구해설위원인 안정환은 '이승우가 주워먹은게 아니고 잘한거다'라는 말과 '이승우가 2명의 수비수를 따돌린 후 슛을 넣었다'며 반박했는데요. 이어 김정근 캐스터가 '완벽하게 요리해서 2명을 제쳤다'라고 말하자 안정환은 '이게 어떻게 주워먹은거냐? 요리해 먹은거지'라며 김정근의 발언에 완벽하게 반박했다고 합니다.



경기 종료 이후 캐스터 김정근은 인터넷을 비롯한 언론에서도 상당한 비판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심지어 캐스터 자격이 없다며 다른 사람으로 교체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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