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 장군이 조선 최고의 장수인 6가지 이유

이순신 장군은 한국 역사상 가장 존경을 많이 받는 조선의 무장입니다. 또한 임진왜란으로 멸망까지 다달았던 조선이라는 나라를 지키고 조선민족을 구한 영웅인데요. 한국인이라면 이순신 장군이 한민족의 최고의 장수라고 인정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순신 장군이 조선 최고의 장수인 6가지 이유

병사들과의 신뢰

이순신 장군은 엄격하게 조선 수군을 통제하기는 했지만 일개 병사부터 중간 지휘관들까지 이름은 무엇인지 무슨 일을 하고 먹고사는지 전부 다 알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점으로 인해 이순신 장군은 병사들의 신뢰를 얻을 수 있었고 군사학자들은 이순신 장군과 병사들의 신뢰가 전설적인 해상전투를 만들어냈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중간 지휘관들과의 신뢰

조선 수군의 주력은 전라도, 경상도, 경기도를 중심으로 주력군을 운영했습니다. 이순신 장군이 총지휘관이라 하지만 병사들을 관리하는 중간 지휘관들과의 신뢰가 무척 깊었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특히 이순신 장군이 2번의 백의종군을 하였지만 조선 수군으로 복귀할 때마다 중간 지휘관들의 신뢰로 조선 수군을 완벽하게 통솔할 수 있었습니다.

노비라도 인간적으로 대하는 인간성

KBS에서 중국과 공동으로 제작한 임진왜란 1592를 보면 이순신 장군은 전투에서 만약 사망자가 발생하면 노비라도 기록서에 기록하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순신 장군은 휘하에 있는 신분이 좋지 않은 병사들에 대해 조선 조정에 상고문을 올려 그들을 노비, 노예 등의 계급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순신 장군의 인간성 덕분에 더 믿고 의지하고 따랐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전략을 활용한 해상전투 재개

이순신 장군이 지휘하는 전라좌수군 뿐만 아니라 조선 수군은 한산도 대첩을 시작으로 하삼도의 연합함대가 함께 전투를 수행하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조선 수군의 연합함대는 전략을 이용한 해상전투를 벌였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이러한 전략과 전술을 사용한 해상전투 덕분에 조선 수군의 피해는 거희 없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백성들의 자발적인 정보전달로 인한 첩보력

이순신 장군이 이끄는 전라좌수군은 특히 백성들의 신뢰로 왜군의 이동경로를 백성들로부터 정보를 제공받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조선 수군도 자체적으로 정보를 수집했다고 알려져 있지만 백성들의 정보력이 더 뛰어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점으로 이순신 장군은 왜군이 진입하려고하는 해상지역을 막으면서 조선이 승리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지형을 이용한 해상전투

2번째 백의종군 이후 이순신 장군은 삼도수군통제사로 다시 재임하게 되는데 칠천량 해전으로 전력을 상실해버린 조선 수군을 이끌고 전투를 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 전투가 바로 명량대첩인데요. 울둘목이라는 물살이 쎈 지역을 활용하요 왜군의 해상진격을 막은바 있습니다. 부하들의 조언을 듣고 지형 또한 잘 활용한 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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