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이 임진왜란에서 승리할 수 밖에 없었던 5가지 이유

임진왜란은 조선민족이 왜군의 침략을 막아낸 전쟁인데요. 한국인들은 이 전쟁을 임진년에 일어난 왜군들이 벌인 난리라고 해서 임진왜란이라고 부릅니다. 하지만 결국 임진왜란은 조선의 승리로 끝이 나게 되는데요. 조선이 임진왜란에서 승리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에 대해 소개해드릴까합니다.

조선이 임진왜란에서 승리할 수 밖에 없었던 5가지 이유

곡창지대 호남을 중심으로 한 군대 재편성

조선을 침략한 왜군은 국왕 선조를 잡기위해 호남지역을 점령하지 않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왜군에게 엄청난 타격을 주게되는데요. 호남을 중심으로 조선군이 재편성을 하면서 반격을 시작하게 되는 계기를 마련해 주게 됩니다. 결국 호남을 점령하기 위해 왜군은 대규모 병력을 동원해 공격했지만 실패하면서 조선이 반격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한반도라는 조선에서의 전쟁

임진왜란은 조선에서 벌어진 전쟁입니다. 하지만 왜군은 조선에 대한 지형을 잘 몰랐는데요. 지도로만으로는 지역에 대한 형세를 알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조선은 조선에서 전쟁을 전개하였기 때문에 조선측에는 내부에서 일어난 전쟁이다보니 상당히 유리한 측면이 많았습니다.

지형을 통한 의병들의 게릴라 전

의병들은 모여든 것이 아닌 각 지역의 양반계층을 중심으로 의병대를 운영했습니다. 의병들은 게릴라 전을 통해 왜군의 후미를 공격하거나 식량품을 이동하는 부대를 공격하기도 하였는데요. 지형을 통한 의병들의 게릴라전은 왜군을 더 배고프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왕세자라는 통수권자의 활동

선조는 백성들을 버리고 의주로 도망을 갔지만 왕세자 광해군은 분조를 꾸리고 이천에서 활동을 했습니다. 현대에도 중요하다시피 군 통수권자는 상당히 중요한 자리입니다. 광해군은 선조가 마땅히 해야할만한 행동을 하였고 이러한 광해군의 행동은 조선 정규군이 20만 명에 육박하는 결과를 만들었습니다.

조선 수군의 존재

민족의 영웅 이순신 장군은 조선 수군의 지휘관이었습니다. 병사, 백성 누구나 함부로 대하지 않았고 탁월한 지휘관이라는 평가를 받는가 동시에 전투에서 아군의 피해를 최대한 적게 내면서 왜군을 해상에서 박살냈습니다. 지휘관과 병사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조선 수군의 존재는 왜군에게 엄청난 위협이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조선 수군은 왜군 본토의 군수품을 모두 차단해버리는 역활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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