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현실적인 위협에 북한 김정은이 긴장한 증거 7가지

미국은 미중 정상회담 이후 북한에 대한 강력한 메세지를 보내기 위해 미국의 전력을 한반도에 전진배치 했습니다. 미중 정상회담 이후 미국 트럼프 행정부는 강력한 군사행동으로써 북한을 압박하고 있는데요.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강력한 대북압박에 북한 김정은이 긴장하고 있다는 것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미국의 현실적인 위협에 북한 김정은이 긴장한 증거 7가지

북한 관광사업 지시

북한은 최근 국제사회와 중국의 경제압박에 의해 30만 명에 불과하던 북한 관광객을 2017년에는 100만 명으로 만들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합니다. 북한의 외화벌이를 비롯하여 외국인들이 북한을 관광하는 동안 미국이 군사적 행동을 쉽게 하지 못할 것이라는 것에 대해서도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북한 로동당 외교부 재설

북한은 최근 북한 로동당 당대회를 김정은 집권 이후 8번째로 개최했다고 합니다. 특히 이번 북한 로동당 당대회에서는 북한의 외교 통으로 불리는 인물들을 대거 외교 담당자로 임명하였다고 하는데요. 북한 로동당의 이러한 결정은 미국과 협상을 할 의지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의미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말로 하지 않겠다며 협상을 거부 했던 김정은이 긴장하고 있다는 결정적인 증거라고 합니다.

조선중앙방송의 메세지

미국의 선제타격 가능성이 외신들로부터 보도가 되면서 북한 조선중앙방송에서도 북한 당국의 입장을 공식 발표를 하였다고 합니다. 보도의 내용은 "우리 조선은 시리아가 아니다. 군사적 행동을 취한다면 우리도 군사적 행동을 하겠다."라는 내용이라고 하는데요. 이러한 조선중앙방송의 메세지는 미국의 군사적 행동을 자제해달라는 무언의 메시지와 같은 것이라는 것이 군사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미국의 토마호크 미사일

미국은 최근 토마호크 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미국의 토마호크 미사일 발사는 전 세계 언론들로부터 주목을 받기도 하였는데요. 미국의 목표물 추적 미사일인 토마 호크 미사일 발사에 대해서 북한 핵 실험에 대한 메시지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즉, 북한이 핵 미사일 실험을 지속 할 경우 사전에 핵 미사일을 격추하겠다는 강력한 메세지가 포함되어 있다는 것이죠

중국군 압록강 전진배치

미중 정상회담 이후 미국과 중국은 즉각적인 군사행동을 했습니다. 미국은 미군 전력을 한반도로 전진배치를 하였으며 중국은 압록강 국경 일대에 중국군을 전진배치하였는데요. 전 세계 언론들은 한반도에 전쟁이 날지도 모른다며 보도를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중국군은 공식발표에서 북한의 급변사태에 대비하여 중국으로 넘어오는 북한 주민들을 수용하기 위해 전진배치를 한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칼빈슨 항공모함 한반도 회항

미국은 전 세계에서 항공모함을 가장 많이 운용하는 국가입니다. 또한 항공모함은 약소국 또는 중소국의 군사력과 비슷한 전력을 가지고 있는데요. 한미연합훈련을 마치고 주둔지로 돌아가고 있던 미 항공모함 칼빈슨 호가 미국 국방부 명령에 의해 한반도로 회항하여 한반도로 진입하고 있다고 합니다. 무시무시한 항공모함 전력이 한반도에 전진배치된다는 것은 북한과 더불어 중국에게도 큰 위협이 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중국의 유류지원 전면 중단

미국이 군사행동을 실시하고 중국군이 압록강에 전진배치 된 이후에는 중국은 북한에 대한 유류 지원을 전면 중단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북한은 중국으로부터 유류를 지급받는다고 대체적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실제로 중국에서 북한에 대한 유류 지원을 중단하게 될 경우 북한은 큰 타격을 당하게 된다고 합니다. 북한의 전력의 대부분이 재래식이기 때문에 유류가 공급되지 않는다면 전력 대부분을 운용할 수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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