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률적으로 높은 북한 붕괴 시나리오 5가지

안녕하세요. 최근 태영호 전 주영 북한대사관 공사가 한국으로 망명하면서 북한에 대한 관심이 깊어지고 있는데요. 태영호 전 공사는 1997년에 한국으로 망명한 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 다음으로 고위급에 해당하는 북한 고위층 인사가 탈북한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확률적으로 높은 북한 붕괴 시나리오 5가지에 대해 소개해드릴까합니다.

확률적으로 높은 북한 붕괴 시나리오 5가지

1. 북한 내부의 계몽운동

최근에 탈북에 성공한 태영호 전 공사는 언론 및 미디어의 인터뷰에서 북한 내부 시민들의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3부자의 허구성을 알리고 계몽을 통해 북한의 진실을 알리고 남한에 대한 거짓선동에 대해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태영호 전 공사는 북한의 시민들은 고난의 행군을 시작으로 북한 정권에 대한 신뢰가 없다고 밝혔으며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계몽운동이 제대로 시작된다면 북한은 내부적으로 붕괴한다고 밝혔습니다.

2. 북한 최전방 군인들의 군사 혁명

최근 TV조선의 '모란봉 클럽' 이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한 태영호 전 공사는 북한 최전방에서 근무하는 병사들은 대부분이 흙수저 출신의 병사들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시다시피 최전방에서 근무하는 인민군 병사들이 극소수가 휴전선을 넘어 한국측으로 귀순하는 경우가 간혹 발생한다고 합니다. 한국 정부에서는 대북방송을 지속적으로 한다면 최전방 군인들에게 북한의 허구와 남한이 잘 살고 있다는 것을 인지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3. 김정은에 대한 심리적 압박

김정은이 핵 실험을 하였을 당시 한미연합 훈련에서 미국 오바마 행정부는 B-2 스텔스 폭격기와 일본 오키나와에 주둔하고 있는 항공모함 등을 훈련에 참여하도록 하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새벽에 미 공군은 스텔스 폭격기를 출격시켰고 레이더망에 잡히지 않은 스텔스 폭격기가 언제 어디서 폭격을 가할지 모른다는 생각에 김정은은 두려움에 떨고 있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4. 외부 세력의 개입으로 인한 붕괴

태영호 전 공사의 언론과의 인터뷰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태영호 전 공사는 독재자들은 외부 세력의 개입으로 인해 정권이 붕괴되었다고 발언한 바 있습니다. 이 부분은 북한 내부 계몽운동이 시작되면 상당히 확률이 높은 시나리오 인데요. 만약 김정은이 계몽운동을 전개하는 북한 시민들에 대한 무자비한 행동을 취한다면 외부 세력은 반드시 개입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5. 핵개발 시설 선제타격

태영호 전 공사의 공식 기자회견에 의하면 김정은은 1조 달러, 10조 달러를 갔다 준다고 해도 핵 무기 개발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지 않을 것이라고 발언 하였습니다. 특히 미국 보수진영 소속인 도널드 트럼프가 다음 미국 대통령으로 선출된 가운데 정치인이 아닌 사업가 출신의 대통령인 도널드 트럼프의 강력한 대북정책으로 맞설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나 미국이 강력한 대북정책을 펼치면 북한도 강력하게 대응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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