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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도 알고 있는 북한 내부의 실정 9가지

똥베이런 2017.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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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한국으로 망명하여 한국에서 자리를 잡고 살고 있는 탈북민은 공식통계로 3만 명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한국은 탈북민들에 대한 정책을 실행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통일이 멀지 않았다는 생각을 하게 되면서 이 글을 작성해보게 된다.


김정은도 알고 있는 북한 내부의 실정 9가지



북한 주민들의 한류열풍


북한 내부에는 외부와의 교류를 완전히 차단한 가운데 중국에서 들어오는 남한 드라마, 영화를 통해 한류열풍이 불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한류열풍으로 인해 한국으로 탈북한 탈북자들도 상당수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대부분의 북한 주민들이 한국 드라마를 챙겨 본다고 합니다.



북한 고위급 인사들의 한류열풍


최근 얼마전 한국 주민등록을 마친 태영호 전 공사의 증언에 따르면 북한 고위급 인사들도 한국 드라마, 영화를 본다고 합니다. 낮에는 김정은에게 충성하고 저녁에는 이불을 덮어쓰고 한국 드라마, 영화를 챙겨본다고 합니다. 이 부분은 김정은도 알고 있지만 모른척 하고 있다고 하네요



북한-중국 국경의 자본주의 시장 활성화


북한 국경 일대에는 중국에서 물건을 가지고 들어오는 밀수꾼이라는 직업이 있다고 합니다. 이들이 물건을 공수해오면 자본주의 시장과 같은 개념인 장마당에서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 부분은 김정은도 당연히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개혁개방의 문제들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에서 단독 인터뷰를 진행한 태영호 전 공사는 북한이 개혁개방을 하게 되면 인민들이 잘 살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김정은은 개혁개방을 하면 경제가 살아난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이는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정보에 의한 할아버지부터 이어져온 권력을 지키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김정은 정권에 대한 불신임


북한 주민들은 군대를 이용하는 김정은 정권에 거짓으로 충성을 하고 있습니다. 김정일 시대에 있었던 '고난의 행군'으로 많은 사람들이 희생당했기 때문인데요. 현재 북한 주민들은 김정은 정권을 신임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탈북민의 지속적인 증가


김정은은 북한 국경경비대에 경비를 상당히 강화시켰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 것은 북한 탈북민들이 증언한 이야기인데요. 김정은이 탈북민이 증가하는 것을 알고 국경 경비를 강화시켰다는 점을 보면 김정은이 당연히 알고 있다고 해석 할 수 있습니다.



해외 파견자들의 북한 진실 파악


태영호 전 공사의 인터뷰에 의하면 자신 또한 해외에 파견된 노동자라고 하였습니다. 추가로 많은 해외 파견자들은 해외에서 생활하면서 북한에서 선동하는 것들이 전부 거짓임을 알고 있다고 하는데요. 대표적으로 북한 식당에서 단체로 탈북하여 한국으로 망명한 사건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중국의 북한에 대한 태도


중국은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써 국제사회에 협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공식적으로는 북한을 제재하지만 비공식적으로 지원을 해주고 있는 입장이라고 하는데요. 국제 사회에서 중국에 대한 압박으로 중국 또한 북한에 대해 교류를 꺼려하는 모습을 종종 보이고 합니다.



남한과 싸우면 이길 수 없다는 사실


북한은 유류, 전기 등이 부족하다는 사실은 김정은 역시 알고 있습니다. 그에 반해 남한은 전기, 유류 등을 수출하여 사용하거나 하는데요. 김정은 역시 유류 부족으로 인해 전투기, 탱크 등을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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