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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억 복권 당첨됐던 남자의 인생이 갑자기 망한 이유

똥베이런 2019.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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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제임스 앨런 헤이즈'라는 남성은 당시 35세로 1,900만 달러 짜리 복권에 당첨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그가 인생이 갑자기 망하게 된 것이 공개되었다고 하는데요. 200억 복권에 당첨되었던 남자의 인생이 갑자기 망한 이유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998년 당시 1,900만 달러는 평생 먹고 살아도 전혀 부족함이 없을 정도의 큰 금액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치근 미국 CBS 뉴스와 외신들은 '제임스 앨런 헤이즈'가 은행 강도 혐의로 경찰에 체포되었다는 소식을 전했다고 하는데요.



'제임스 앨런 헤이즈'는 1988년 당시 경비업체에서 근무하다가 복권에 당첨된 후 일을 그만둔 후 자동차와 새 집을 마련했었다고 합니다. 또한 '제임스 앨런 헤이즈'는 남은 인생을 가족들과 함께 지낼 것만 같았지만 20년이 지난 최근 제임스는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은행 1곳을 털다가 경찰에 붙잡혔다고 합니다.



제임스가 은행을 털 당시 제임스는 은행 직원들을 총으로 위협하며 현금을 챙겼으며 무려 그 액수만 4만 달러(원화 약 4,500만원)에 달한다고 하는데요. 제임스는 경찰에 체포 된 후 200억 당첨금의 사나이에서 몰락한 이유에 대해 진술했다고 하는데요. 제임스는 복권에 당첨된 후 당첨금 절반을 아내에게 준 후 나머지 돈을 모두 술을 마시고 방탄한 생활을 즐겼다고 합니다. 또한 제임스는 복권에 당첨된 후 매주 1,000달러씩 돈을 사용하다보니 결국 돈은 바닥이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제임스는 당첨 복권 이후 새로 산 집과 자동차 역시 모두 처분했으며 현재는 창고에서 노숙자처럼 지내는 신세가 되어버렸다고 합니다. 제임스는 영국 법정에서 자신의 혐의 모두를 인정했으며 제임스의 재판을 담당한 재판부는 제임스에게 징역 2년 9개월을 선고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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