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이슈

연예계 은퇴까지 생각하고 있을때 군대에 갔다고 밝힌 배우

똥베이런 2019. 1. 28.
반응형


아역배우 시절부터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배우가 한 발언이 다시 한 번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연예계 은퇴까지 생각하고 있을때 군대에 갔다고 밝힌 배우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연예계 은퇴를 고민하던 중 군대에 간 배우는 바로 아역배우 출신 '유승호'라고 합니다. 유승호는 SBS '복수가 돌아왔다'로 많은 사랑을 받았고 군대에 가기 전, 연예계 은퇴를 고민했었다고 하는데요. 사실 유승호는 어린시절부터 아역배우를 해왔는데 집안 사정이 좋지 않아 어머니의 손에 이끌려 아역배우가 되었다고 합니다.



아역배우 활동을 하고 꾸준히 배우 생활을 하던 유승호는 2013년, 21살의 나이에 군에 입대하기로 결정을 하게 되는데요. 당시 어린 나이에 군 입대라는 결정을 해 많은 사람들이 유승호를 개념 배우라고 부르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사실 이러한 행보에는 많은 고민이 있었다고 하는데 유승호의 복귀작인 SBS '리멤버'에 출연한 배우 박성웅이 당시 유승호에게 갑자기 군대에 가게 된 이유를 물었다고 합니다.



이에 유승호는 '내가 원해서 연기를 시작한게 아니었기 때문에 연기를 계속해야하는지, 그만 둬야하는지 고민 할 시간이 필요해 군에 입대를 했다'고 답했다고 합니다. 특히 유승호가 군대에 관련해 한 인터뷰에서는 군대 입대하기 전 '연기에 대한 생각이 많았던 시기였어요, 사실 비겁했죠, 전 군대로 도망간 것이었어요'라고 말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군대에 입대한 후 TV를 통해 남자배우가 연기를 하는 것을 보고 나도 잘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연기에 소중함을 깨달았다고 합니다. 유승호가 많은 작품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랭킹월드 추천 글 링크>

김혜수가 무명배우 리스트를 가지고 다니는 이유

프로게이머 출신 이영호가 일반인과 게임하다 책상을 내려친 이유

인도의 한 재벌이 여성 3천명의 아빠가 되어준 진짜 이유

경기가 잘 풀리지 않자 중국선수가 손흥민에게 한 행동

중국 시진핑이 대만과 통일해야 한다며 한다는 것


이 글이 재미있거나 유익하셨다면 로그인이 필요없는

아래에 있는 <공감> 버튼 한 번 눌러주세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