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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갑자기 '친미노선'으로 바꾸게 된 결정적인 이유

똥베이런 2018. 5. 13.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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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북미정상회담'의 일정과 장소를 공개했습니다. 또한 미국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북한을 방문해 북한 당국 주요당직자들과 비공개 회담을 가졌다고 하는데요. 북한이 갑자기 '친미노선'으로 바꾸게 된 결정적인 이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아시다시피 어린시절 스위스에서 학창시절을 보냈습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어린시절 스위스라는 중립국에서 지내오면서 서양 세계의 문물을 어느정도 익힌 인물이기도 하다고 하는데요.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실제로 값 비싼 외제제품을 사용해오고 있으며 집무실에는 미국 '애플'의 '아이맥'으로 업무를 보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스위스에서 학창시절을 보내 '민주주의'의 개념과 공산주의의 개념을 어느정도 잘 이해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문재인 대통령과의 면담에서 '베트남식 개혁개방'을 추진하고 싶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는데요.



소련 역시 1991년 붕괴한 후 '민주정부'가 수립되었고 장기간 통치하고 있지만 러시아의 '푸틴 대통령' 역시 러시아 국민들의 투표에 의해 선출된 대통령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러시아는 소련 붕괴 이후 소련의 모든 것을 계승했기 때문에 미국과 대립하는 형상을 띄고 있는 국가이기도 한데요.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공산주의의 붕괴와 공산주의의 번영을 잘 이해하고 있어 체재를 유지하면서 시장만 개방하는 '베트남식 개혁개방'을 선호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베트남의 경우 미국과 긴 전쟁을 했지만 시장을 개방하면서 경제적으로 미국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베트남은 미국과 수교 이후 시장을 개방하면서 실업문제를 해소하고 연 7%이상의 국가성장률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북한 김정은 위원장은 북한의 경제를 살리기 위해 반드시 친미국가로 가야한다는 다짐을 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한국과 미국에게 약속한대로 핵을 폐기하고 종전선언까지 이어진다면 맥도날드 평양지점이 생기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멀지 않은 날 한국인들이 북한을 방문해 대동강변에서 대동강 맥주를 마시며 야경을 구경할 수 있지 않을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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