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제강점기30 '삼간사우' 일제의 패망을 앞당긴 도조 히데키의 측근들 일본 내부에서 말하는 삼간사우와 삼대오물은 현대에 들어서 일본에서 사용하는 말로 삼간이라는 말은 세 명의 간신배를 말하며 사우 역시 네 명의 어리석은 놈을 가르키는 언어라고 볼 수 있다 ▲항복이후 재판결과를 듣고 있는 도조 히데키▲ 삼간사우는 도조 히데키의 최측근이었으며 도조 히데키의 보호를 받아서 활약상이 눈에 띄지 않았는지는 모르지만 삼대오물보다는 취급이 덜하고 한국을 포함하여 중국, 필리핀 등 많이 알려져 있지 않은 자들이지만 무능했던 자들임은 틀림없고 이들은 일본의 우익단체들에게도 외면받는 사람들이라고 보면 된다 삼간 (3명의 간신배) 스즈키 데이이치 (1888년 12월 16일 ~ 1989년 7월 15일) 일본 지바 현 출신으로 일본 육군사관학교, 일본 육군대학교를 졸업하였고 도조 히데키 측근 3.. 밀리터리 2016. 10. 18. 더보기 ›› 3.1 만세운동이 끼친 영향들 1919년부터 1920년까지 일제강점기의 한반도와 전 세계에 걸쳐 있는 한인 밀집 지역에서 일어난 독립운동으로 삼일 만세운동, 기미독립운동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일단 기본적으로 일본 제국의 강제적인 식민통치에 대항한 조선민족의 독립과 자주를 바라는 뜻으로 한민족의 민주주의 시작을 알린 신호탄이라고 볼 수 있다 만세 운동 시작일 : 1919년 3월 1일 시작 장소 : 1919년 3월 1일 오후 2시에 종로 탑골공원 3.1운동 대표조직 : 민족대표 33인, 신한청년당, 대한민국 임시정부 국제사회에 일제의 한반도 강제 식민지배화를 알리게 됨 민족대표 33인의 독립 선언문으로 3.1운동이 전개되자 대표적인 한인 1세대인 도산 안창호가 이끌고 있는 대한인 국민회는 자신들이 거주하고 있는 미국 LA (Los Ange.. 밀리터리 2016. 10. 14. 더보기 ›› 나라를 팔아버린 친일파! 정미칠적 정미칠적은 대한제국에서 을사조약을 체결한 2년 후인 1907년 7월에 체결된 한일신협약(3차 한일협약조합 또는 정미7조약) 조인에 찬성한 대한제국의 내각 대신 일곱 사람을 가르키는 말로 친일인명사전 명단에 정미칠적 모두가 포함되어 있다 추가로 정미칠적에 설명을 하자면 을사조약에 체결한 내각 대신 을사오적 다음으로 민족을 배반한 민족배반자 7인이라고 볼 수 있다 나라를 팔아버린 친일파 정미칠적 이완용 (내각총리대신) 순종이 즉위한 뒤 정미7조약에 서명하여 대한제국의 정권을 스스로 일본에 넘겼으며 미 조약 체결의 원흉인 정미칠적 명단에는 이완용의 맏며느리 임건구의 친삼촌인 사돈 임선준의 이름 역시 학인되고 있으며 고종이 퇴위하고 순종이 즉위하자 이완용은 망국노, 역적이라는 질타를 받았고 반 이완용 시위, 이.. 밀리터리 2016. 10. 13. 더보기 ›› 일제 해방 이전까지의 대한민국 국군의 역사 한국의 고대역사에서는 동북아시아를 평정하며 만주지역을 지배했던 고구려와 전라도와 충청도 지역을 지배했던 백제의 경우에도 대륙백제가 있었다는 설이 있으며 고려시대부터는 구체적인 군사조직의 기록이 나타났으며 일본제국으로 부터 독립하기 이전까지의 대한민국의 국군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일제 해방이전까지의 한국 국군의 역사 고대 (고조선 ~ 삼국시대) 고조선시대의 군사조직에 대해 자세히 남아있지는 않으며 대체적으로 역사학자들은 유물을 통하여 대략적인 내용을 알 수 있는데 비파형 동검과 세형 동검과 같은 청동검과 돌 또는 짐승뼈로 만든 화살촉을 사용했다는 정도이며 위만조선이 세워지고 나서부터 본격적으로 철기문명을 받아들이면서 철제무기로 무장을 하기 시작하였다삼국시대에는 군사문화에 대해 기록이 등장하는데 고대.. 밀리터리 2016. 10. 1. 더보기 ›› 일제를 쳐부수자! 위대한 대한독립군 지도자 4인 일본제국의 강제 침탈로 인하여 조선이라는 나라는 일본의 식민지가 되었는데 조선의 독립을 위해 싸웠던 독립운동가들과 대한제국의 많은 백성들의 독립에 대한 정신적 지주였던 대한독립군 위대한 지도자 4인데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백범 김구 (상해 대한민국 임시정부 주석) 일제강점기 시절 대한제국의 독립운동가이자 정치이며 1919년에 중국 상하이에서 대한제국 임시정부를 수립에 참여하였으며 1940년에는 상해 대한제국 임시정부 주석에 선출 되었다 기본적으로 백범 김구를 평가하는 사람들은 일제강점기 시절에 지대한 영향력을 가졌던 인물로 평가하고 있으며 임시정부의 마지막과 처음을 이끌었던 지도자로 평가하고 있다 일제강점기 시절에 상해임시정부에서 근무하면서 대한독립군을 포함한 대한제국의 국민들에게 정신적지주였으며 1949.. 밀리터리 2016. 9. 30. 더보기 ›› 반응형 이전 1 ··· 3 4 5 6 다음